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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FaceBook

페이스북이 거품인가?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IT기업에 애플과 구글, 그리고 이름을 많이 올리는 기업이 바로 '페이스북'입니다. 과거의 MS나 HP, IBM 등은 밀려났으며, 페이스북은 브랜드 인지도부터 일하고 싶은 곳 등의 리서치에도 상위권을 지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파른 상승세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많은 투자유치와 기업들간의 협력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웹페이지 하나로 거대한 자본의 흐름을 타게 된 것인데요, 여기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거품이 끼었다'고 말합니다. 페이스북이 거품인가? 페이스북이 거품이라고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페이스북의 원동력은 '사람과 사람', 소통입니다. 그 소통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고리라는 것이죠. 그러나 그 고리가 풀려가는 순간 페이스북은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가.. 더보기
페이스북의 인스타그램 인수가 보여주는 것 IT기업들의 인수합병이 스마트폰의 발전과 함께 더 많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HTC와 비츠일렉', '구글과 모토로라' 같이 굵직굵직한 인수도 보이곤 하는데 오늘 또 커다란 딜이 있었습니다. 페이스북이 인스타그램을 인수한다고 밝힌 것입니다. 페이스북의 인스타그램 인수가 보여주는 것 페이스북이 사진 공유 서비스인 인스타그램을 10억달러(약 1조원)에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인수대금은 현찰과 주식으로 지급하고 6월말까지 마무리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페이스북에게 있어선 지금껏 가장 큰 인수합병이며, 독립적인 운영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크버그 입장 보기 이에 대해 페이스북의 CEO 마크 주크버그(Mark Zuckerberg)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직접 글을 작성하면서 입장을 밝혔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좋.. 더보기
페이스북 메신저, 갈수록 거대해지는 플랫폼 페이스북이 PC용 메신저를 내놓았습니다. 페이스북의 채팅을 메신저로 옮긴 것입니다. 이미 앱형태로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고, PC용 어플리케이션도 많이 있지만 페이스북이 정식으로 내놓았다는 것은 더 비대해짐을 의미합니다. 이 메신저의 파급 효과는 페이스북의 환경을 더 넓힐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고, 플랫폼으로써 성장한 페이스북이 여러 부분에 있어 얼마나 영향력을 가질 수 있는지도 넘겨볼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메신저, 갈수록 거대해지는 플랫폼 과거 가장 많은 이용자를 두고 있던 MSN의 회원은 대부분 스카이프로 빠져나갔습니다. 스카이프를 MS가 인수했지만 MSN의 회원 유출과는 무관했죠. 그리고 스카이프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화상통화였습니다.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모바일앱으로 넘어오자 스카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