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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Google

안드로이드용 크롬, 구글의 거대 웹플랫폼의 본격화 새만금 방조제는 1991년부터 시작하여 19년만에 준공되었습니다. 거대한 울타리를 만들기 위해 조금씩 조금씩 진행되었던 사업은 많은 우열곡절을 겪고 완성되었습니다. 아직 많은 기간이 남았지만 가속화 할 수 있는 밑거름이 완성된 것이죠. 구글은 근10년간 지속되어온 '거대 웹플랫화'를 가속하기 위해 큰 수를 두었습니다. 바로 안드로이드용 크롬입니다. 구글의 웹플랫폼 거대화의 본격화 단편적으로 보면 PC에서 빠른 속도와 안정성, 확장성을 보여주는 크롬을 안드로이드에서 이용하는 것 정도로만 보여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안드로이드용 크롬은 구글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크게 드러내는 목적 그 자체입니다. 새로운 모바일 웹브라우저의 어디서 그런 것을 볼 수 있을까요? 크롬OS 크롬OS는 구글이 설계한 오픈소스 운영체제.. 더보기
구글, 개인정보 통합 정책의 심각성 2012/01/27 - [IT] - 구글은 빅브라더가 되길 원하는걸까? 2012/01/30 - [IT] - 구글의 새 개인정보 통합 관리 정책 논란, 세계 정부들이 검토 올 것이 왔습니다. 구글에서 변경된 약관과 개인정보 통합 정책에 관한 메일이 도착했네요. 이 문제에 대해 벌써 3번째 포스팅인데, 심각성에 대한 내용을 좀 더 부각할 필요가 있을 거 같아 시작해봅니다. 구글, 개인정보 통합 정책의 심각성 이번 구글의 개인정보 통합 정책은 기존 포털들의 개인정보 수집과는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봐야합니다. 단순히 '기존 웹서비스처럼'이라고 생각한다면 심각성과 경각심이 들지 않겠죠.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문제있다고 지적하더라도 별거아니게 넘어가게 될겁니다. 해서 좀 더 이 정책이 어째서 문제가 되는지에 대해 .. 더보기
구글의 새 개인정보 통합 관리 정책 논란, 세계 정부들이 검토 2012/01/27 - [IT] - 구글은 빅브라더가 되길 원하는걸까? 3일전 '구글은 빅브라더가 되길 원하는걸까?'라는 제목으로 구글의 개인정보 통합 정책에 관한 포스팅을 했습니다. 반응이 미지근했었기에 좀 아쉬웠는데요, 이 문제에 대해 미국과 유럽정부는 뜨겁게 달아올랐나봅니다. 구글 개인정보 통합 관리 정책, 세계 정부들이 검토 나선다 구글의 이번 '개인정보 통합관리 정책'에 세계 각국의 정부는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가 더욱 중요시되어가는 시대에 구글이 개인정보를 통합하여 관리하겠다고 나섰기 때문인데요, 어떤 점이 우려스러운 것일까요? 개인정보 통합 관리 구글하면 어떤 서비스들이 떠오르나요? G메일? 유튜브? 구글플러스? 구글은 대략 60개에 달하는 웹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