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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일반

위성DMB, 미디어의 다각화로 인한 종료 위성DMB 서비스가 종료됩니다. 아직 확정 된 것은 아니고 서비스를 제공 중인 SK텔링크가 지난 2일 방통위에 방송 종료 계획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방통위가 계획서를 검토 후 종료로 인한 피해가 없다면 승인을 하게 되는데, 딱히 사업을 유지할 이유가 크게 없기 때문에 예외 없이 종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위성DMB, 미디어의 다각화로 인한 종료 2005년 5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 한 위성DMB(Satellite 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는 TU미디어가 사업자로 등록되어, 단말기에 따라 여러 요금제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2009년 11월에는 가입자 203만명을 넘으며 유료서비스임에도 탄탄한 수익 구조로 떠오르는 미디어로 꼽혔습니다. 같은 해 시작한.. 더보기
웹은 얼마나 발전할까? 스마트폰의 사용용도 중 1위가 웹브라우징이라고 합니다. 검색하고 동영상을 보거나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빈도가 가장 높다는 것인데, 그만큼 과거에 비해 웹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늘어났고 웹이라는 것 자체가 하나의 컨텐츠 시장으로써 작동을 하고 있습니다. SNS나 웹게임 등을 보면 웹이 과거 어플리케이션의 커넥션 역활에서 점점 중심이 되어가고 있는 모습을 알 수 있고, PC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도 웹이라고 하죠. 그만큼 웹이라는 시장이 커졌고, 그만큼 발전했다는 것인데 앞으로 얼마나 더 발전할 수 있을까요? 웹은 얼마나 발전할까? 2012/05/25 - [IT] - 크롬박스, 구글의 데스크톱이 의미하는 것 2012/05/31 - [IT] - 페이스북은 SNS 기업이 아니다 필자는 웹의 OS화에 대.. 더보기
노키아와 RIM, 왜 안드로이드를 만들지 않을까? 유럽의 한 통신 판매자가 루미아900을 보고 이런 말을 했었죠. '안드로이드를 탑재했다면 더 잘팔렸을 것이다.' 그만큼 윈도폰 자체가 경쟁력이 없다는 이야기이고, 필자도 거기에 동의합니다. 그렇다면 왜 안드로이드를 제조하지 않는 것일까요? 단지 MS와의 관계 때문에?? 노키아와 RIM, 왜 안드로이드를 만들지 않을까? 스마트폰 시장에서 망한 업체를 말하라고 하면 두말없이 노키아나 RIM, 둘 중 한 업체가 먼저 나올 것이고 그 뒤를 이을 것입니다. 이제는 누가 말하지 않아도 이 둘이 완전히 경쟁력을 상실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둘은 잘나가는 안드로이드는 놔두고 계속해서 자사의 운영체제나 시장평가가 좋지 못한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RIM RIM은 자사 회계연도 2013년 1분기 실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