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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일반

스포티파이, '동영상도 스트리밍' 스트리밍의 장점은 내려받는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원하는 음원이나 영상을 바로 소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트리밍 서비스의 발달로 기존 방송의 풍토가 바뀌었고, 새로운 콘텐츠 영역도 등장했으며, 콘텐츠 소비도 새로운 지점을 맞이했습니다. 스포티파이, '동영상도 스트리밍' 스포티파이는 이런 스트리밍의 장점을 기반으로 성장한 음원 스트리밍 업체입니다. 광고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지만, 월 9.99달러에 무제한 스트리밍이 가능한데, 지난 1월 발표에 따르면 유료 회원은 1,500만 명에 도달했습니다. 6개월 만에 500만 명이나 증가한 수치입니다. 스포티파이는 자사 프레스 행사에서 '코미디 센트럴(Comedy Central)', '바이스 뉴스(Vice News)' 등과 제휴하여 동영상 스트리밍을 제공하.. 더보기
스타벅스-스포티파이 제휴와 별 via_TweakTown 스타벅스와 애플의 제휴 역사는 깁니다. 2007년에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를 이용하는 고객에 무료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해줬고, 스타벅스에서만 내려받을 수 있는 음원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스타벅스 고객이라면 익숙할 '픽 오프 더 위크(Pick of the Week)'는 스타벅스 카드를 등록한 고객에게 매주 새로운 유료 앱이나 음악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로 4년 동안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스포티파이 제휴와 별 스타벅스가 오랜 시간 애플과의 제휴를 이어온 것은 애플 고객을 스타벅스 고객으로 바꾸어 놓을 목적도 있었지만, 스타벅스 매장에서의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한 덕분입니다. 애플 고객이라면 스타벅스 매장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인상을 주기 위함이.. 더보기
유럽 통신사, '인터넷 광고 차단하겠다.' via_Digital Trends 구글과 페이스북의 총 매출의 90%는 광고에서 나옵니다. 특히 페이스북은 모바일 전략으로 광고 매출의 73%를 모바일에서 거두었는데, 사실상 구글과 페이스북이 지금처럼 살아남기 위해서는 광고라는 존재가 꼭 필요한 겁니다. TV 방송에 광고가 있듯이 말이죠. 유럽 통신사, '인터넷 광고 차단하겠다.' 인터넷 광고에 익숙해진 사용자가 많긴 하지만, 사용자로서는 광고가 없는 편이 서비스를 이용하기에 방해물이 없는 건 맞습니다. 간혹 광고로 좋은 정보도 얻으나 무분별한 광고에 질색하기도 하니까요. 그런데 유럽 통신사들이 이 점이 문제가 있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유럽의 통신사들이 인터넷 광고를 차단하려는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스타트업인 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