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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일반

다임러, 자율 주행 트럭 운행을 허가받다 얼마 전, 테슬라의 창립자이자 CEO인 엘론 머스크는 '곧 인간이 운전하는 것은 불법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막연히 먼 미래의 공상으로만 여겼던 것이 가깝게 다가왔음을 느끼게 하는 발언이었고, 자율 주행 차량에 대한 관심도 높여 놓았죠. 다임러, 자율 주행 트럭 운행을 허가받다 이미 운전대를 잡지 않고, 주차할 수 있는 기술은 꽤 보편적인 것이 되었습니다. 더는 신기한 것보다 이 기술이 어떻게 발전하여 주차 외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할 단계가 된 것입니다. 자율 주행 차량이 올해 대거 등장할 것으로 보이면서 기대감은 최고조인데, 다임러가 첫 방망이를 휘둘렀습니다. 독일의 자동차 그룹 다임러 AG는 자회사인 프라이트라이너가 오랜 시험을 통과하여 미국 네바다주 교통부로부터 자율 주행 트럭을.. 더보기
주요 SNS, 진짜 게임을 시작하다 앞서 페이스북의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이 다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는 어떻게 적용될지 주목받았습니다. 적어도 트위터는 서비스 개편을 약속하면서 실적 발표 전까지 올해 주가가 40% 이상 상승하여 IPO 이후 기대감은 최고조였죠. 주요 SNS, 진짜 게임을 시작하다 90대 후반 인터넷과 관련한 산업의 주식 시장이 빠르게 팽창한 후 많은 기업이 파산으로 몰린 닷컴 버블을 우린 기억하고 있습니다. 막 페이스북이 성장할 때만 해도 새로운 거품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녀야 했으나 현재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지난주는 닷컴 버블까진 아니지만, SNS에 의심을 품게 할만한 한 주였습니다. 트위터는 2015년 1분기 4억 3,6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전망치인 4억 5,6.. 더보기
인스타그램의 새로운 실험, '뮤직' 인스타그램은 월간 이용자에서 트위터를 제치면서 말 그대로 대세 소셜 미디어가 되었습니다. 페이스북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서 인스타그램만의 특징으로 보조 수단으로도 충분한 역할을 하고 있죠. 다만 콘텐츠가 사진과 동영상에 집중했다는 게 여타 보조 소셜 미디어처럼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우려를 낳습니다. 인스타그램의 새로운 실험, '뮤직' 그렇기에 하이퍼랩스나 레이아웃처럼 인스타그램을 보조할 앱을 출시하여 집중한 콘텐츠를 강화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새로운 접근을 시도했습니다. 이번에는 '음악'입니다. via_Musician Makers 인스타그램은 음악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인스타그램 뮤직(@music)'이라는 공식 계정을 만들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인스타그램 뮤직은 뮤직 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