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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페이스북 실시간 스트리밍, 마케터에게 더 친화적일 것 실시간 방송은 이제 전문가뿐만 아니라 누구나 해볼 수 있는 콘텐츠 영역입니다. PC로도 가능하지만, 미어캣(Meerkat)이나 페리스코프(Periscope)를 이용하면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 중인 영상을 여러 사람에게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콘텐츠 영역인 만큼 소셜 미디어가 처음 등장했을 때처럼 마케터들의 주목을 받고 있죠. 페이스북 실시간 스트리밍, 마케터에게 더 친화적일 것 지난 8월, 페이스북은 자사 유명인 전용 앱인 '멘션(Mentions)'에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멘션 이용자는 앱으로 촬영하는 동영상을 페이스북에 전송할 수 있고, 게시물로 게재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미어캣과 페리스코프와 다르게 멘션 이용자만 쓸 수 있었는데, 페이스북이 사용자층을 좀 더.. 더보기
아마존 프라임 에어, 이제 운용 방법을 논할 때 아마존은 2013년에 처음 드론 배송 서비스인 '아마존 프라임 에어(Amazon Prime Air)'를 공개했습니다. 지금처럼 드론이 대중들에게 익숙하지 않던 때였기에 아마존의 발표는 드론에 대한 관심을 끌기에 좋았고, 대중들이 드론 배송을 생각할 여지를 줬습니다. 그리고 2년입니다. 아마존 프라임 에어, 이제 운용 방법을 논할 때 미국 연방 항공국(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 FAA)은 드론의 상업적 이용에 대한 규정안을 내놓았지만, 아직 포괄적인 범위의 상업 드론 운용을 허락하진 않고 있습니다. 아마존이 프라임 에어를 내세워 드론의 상업 이용에 대한 규제 완화를 요구했으나 쉽게 풀리고 있지도 않습니다. 아마존은 프라임 에어에 사용할 신형 드론과 신형 드론으로 어떻게 물.. 더보기
LA, '자율 주행 차량으로 큰 그림' - 자동차의 미래는 어떨까? 자율 주행 차량은 현실입니다. 이미 도로를 달리고 있으며, 보완점을 토대로 각 업체가 경쟁하고 있죠. 쉽게 접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상용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큰 거리를 느끼지 못하게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는 현재의 교통 체계와 융화해야 하므로 그 과정을 좀 더 멀리 볼 수도 있을 겁니다. LA, '자율 주행 차량으로 큰 그림' - 자동차의 미래는 어떨까? 그렇다면 자율 주행 차량과 융화한 미래는 어떻게 생각할 수 있을까요? 이조차 얼마 전까지는 말 그대로 상상이었습니다. 자율 주행 차량의 모습부터 확인했어야 하고, 기술의 발전 수준을 고려하지 않았던 탓에 상상으로 얘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자율 주행 차량이 도로에 나오기 시작한 현재는 훨씬 현실적인 사안이 되었고, 로스앤젤레스(LA)는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