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루투스

애플 아이비콘, MLB는 승부처 애플의 차세대 근거리 통신 기술인 아이비콘(iBeacon)을 도입하고자 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애플이 먼저 애플스토어를 대상으로 시험 중에 있지만, 큰 성과는 없으므로 당장 누구나 뛰어들만한 것으로 평가받진 못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다는 것이죠. 반대로 말하면, 성과만 있다면 누구나 뛰어들 것이라는 겁니다. 애플 아이비콘, MLB는 승부처 단순히 생각하면 애플의 상품화된 블루투스 LE(Bluetooth LE)지만, 애플에 기대하는 것은 탄탄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장악력을 보여주느냐 하는 것에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현재 상황은 NFC를 외면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그 탓으로 블루투스 LE에 기대를 거는 것인데, 애플이 주도적으로 나서기까지 하니 기대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단지.. 더보기
블루투스 4.1, 사물인터넷을 어떻게 바꿀까?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 IoT)'은 미래 삶의 변화에 매우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습니다. 로봇을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물들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서로 소통한다'는 개념으로 사물 간의 소통이 어떻게 작동할 것인지 결정하고, 이를 통해 제품의 활용을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침대가 흔들림과 센서로 사용자가 일어났음을 감지하면 거실이나 화장실의 센서로 단지 화장실만 들렀다 다시 자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도록 요청합니다. 확인되었다면 에스프레소 머신이 작동하여 커피를 내립니다. 블루투스 4.1, 사물인터넷을 어떻게 바꿀까? 이는 단순한 자동화 개념이 아니라 사물끼리 의사를 전달하여 작동하도록 하는 것으로 '인텔리전트홈(Intelligent Home)', '차량용 .. 더보기
아이팟나노의 '블루투스 브릿지', 블루투스 시계의 가능성 'iLounge'는 믿을만한 소식통을 통해 애플의 iOS에 대한 새로운 장치 보고서를 공유했으며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한가지는 독커넥터에 관한 것이고, 또 다른 한가지는 '블루투스 브릿지'에 관한 것이였습니다. 여기서 '블루투스 브릿지'의 의미가 매우 컸는데요, 단순한 루머라고 넘기기에는 정황이 들어맞고 있습니다. 아이팟나노의 '블루투스 브릿지', 블루투스 시계의 가능성 'iLounge'가 첫번째로 얘기한 '독커넥터'에 관한 보고서는 지금까지 루머화되었던 '16핀'이나 '19핀'이 아닌 '8핀'이 될 것이라는 것이며, 맥세이프처럼 어떤 방향에서든 꽂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16핀 특허를 출원한만큼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될 때는 마지막에 16핀을 채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굉장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