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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

미스핏, 플래시 링크의 직관성 글을 시작하기 전에 필자는 2013년부터 미스핏(Misfit) 제품을 이용했고, 샤인(Shine)을 사용하다가 지금은 플래시(Flash)를 손목에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가격 인하를 틈타 고장 난 플래시를 대체할 새 플래시를 구매했습니다. 미스핏, 플래시 링크의 직관성 그러나 가격 인하보다 더욱 중요한 플래시의 업데이트가 있었고, 필자는 새로 구매한 플래시로 작동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딱히 리뷰를 하고자 하는 건 아닙니다. 오랜 시간 미스핏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직관성이 폭발해버린 업데이트였다고 말하려는 거죠. 지난 16일, 미스핏은 '플래시 링크(Flash Link)'를 출시했습니다. 플래시 링크 자체는 기존 플래시와 성능이나 기능이 다르지 않지만, 플래시의 제품 구성에서 손목 밴.. 더보기
미스핏, '우리도 사물인터넷 플랫폼!' 미스핏(Misfit)은 피트니스 밴드인 샤인(Shine), 플래시(Flash)와 수면 모니터링 제품인 베딧(Beddit)으로 유명합니다. 샤인을 출발점으로 했기에 조본 등의 피트니스 추적 전문 업체로 인지되었었죠. 그런 미스핏이 더 큰 도약을 하고자 합니다. '사물인터넷(IoT)'입니다. 미스핏, '우리도 사물인터넷 플랫폼!' 어떤 기업이 IoT에 뛰어들고, 새로운 IoT 제품이 등장하는 건 최근 쉽게 마주하고 있습니다. 특히 CES 2015는 IoT가 알게 모르게 주를 이뤘고, 관심도 부쩍 늘었습니다. 하지만 초기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심심한 웹 하드 서비스였듯이 반쪽짜리 IoT 제품이 더 많습니다. 새로운 플랫폼으로 나아간 제품만이 실질적인 주목을 받았죠. 그중 하나가 미스핏입니다. 미스핏은 CES 2.. 더보기
[리뷰] 미스핏 플래시, 더 가볍게 미스핏하다 [리뷰] 미스핏 플래시, 더 가볍게 미스핏하다 오랜만의 리뷰입니다. 땜빵성 리뷰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제품을 구매할 때 리뷰를 할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자 했던 것이 아니었으니까요. 그런데 제가 사용하게 되었고, 리뷰를 써야겠다고 결심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 얘기 먼저 해보죠. 지난달, 미스핏은 새로운 제품인 '플래시(FLASH)'를 출시했습니다. 필자는 이 제품을 선물용으로 예약했고, 지난주에 받았습니다. 문제는 1개를 주문했더니 2개가 왔다는 겁니다. 택배 기사님이 봉투가 2개라고 하시길래 설마했더니 정말 2개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달라.'고 미스핏에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난 어제, 답변이 도착했습니다. 처음 온 내용은 받았을 때 무슨 내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