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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프

MS, 안드로이드를 파고들다 via_Re/Code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의 멀티플랫폼 전략은 'MS가 맞나?' 싶을 만큼 적극적입니다. 이전에는 하드웨어 다양화는 적극적이었으나 소프트웨어는 폐쇄적으로 대응했었지만, 현재는 소프트웨어 전략도 더 많은 걸 수용하고, 대응하는 쪽으로 바뀐 겁니다. MS, 안드로이드를 파고들다 대표적으로 iOS용 오피스가 그렇고, 아예 오픈 소스 및 크로스 플랫폼 전략을 공고히 하고자 비주얼 스튜디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으며, 닷넷(.NET) 프레임워크 스택을 오픈소스로 제공하고 리눅스와 OS X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자사 제품뿐만 아니라 개발자 지원까지 플랫폼을 넓은 부분까지 확장하려는 겁니다. 삼성은 차세대 플래그쉽 스마트폰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공개했습니다. S 시리즈 최초.. 더보기
파이어폭스 헬로가 넘어서야 할 것은? 지난해 6월, 모질라는 파이어폭스의 22버전을 공개했습니다. 22버전은 18버전에서 일부 기능만 탑재한 WebRTC(Web Real-Time Communication)를 완벽히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앞서 2013년 2월에 파이어폭스와 크롬 사이의 비디오 채팅 기능을 선보이기도 했는데, WebRTC를 본격적으로 지원하면서 기대를 모았습니다. 파이어폭스 헬로가 넘어서야 할 것은? 구글이 개발한 WebRTC는 웹 브라우저 사이에 플러그인을 설치하지 않고, 서로 통신할 수 있게 하는 API입니다. 덕분에 채팅 서비스인 구글의 행아웃은 WebRTC를 적용하여 크롬 브라우저에서 플러그인 설치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WebRTC는 표준화를 거치면서 주목받고 있으며, 행아웃에 적용된 것과 함께 초기 WebRTC에.. 더보기
스카이프 비즈니스가 변화할 차례 2011년, 마이크로소프트(MS)는 스카이프를 인수했고, 2013년 1월에 윈도 라이브 메신저의 서비스 종료를 결정했습니다. 곧 4월, 윈도 라이브 메신저의 모든 사용자를 스카이프로 유도했습니다. 그럼에도 중국에서는 계속해서 메신저 서비스를 해왔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스카이프를 밀고 있었지만요. 스카이프 비즈니스가 변화할 차례 MS는 중국에서 계속 서비스하던 윈도 라이브 메신저(WLM ; 구 : MSN)를 오는 10월 31일에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사용자들은 스카이프로 유도하며, 1999년에 발표한 후 15년 만에 완전히 사라지게 됩니다. 이미 중국을 제외하곤 사라졌다고 해야겠지만,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스카이프로 모두 유도하기로 한 건 이제 기존 메신저가 아닌 스카이프가 변화할 차례임을 말하고 있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