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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s

애플, 아이폰 5se로 노리는 2가지 최근 스마트폰 시장은 고가 제품보다 중저가 제품에 치중한 분위기입니다. 스마트폰 기술이 상향 평준화하면서 중저가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불편함이 작고, 새로운 고가 제품에 추가하는 기능이 차별점을 만들지 못하면서 스마트폰의 사용 용도가 명확해진 소비자들이 좀 더 저렴한 제품을 선택하는 추세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애플, 아이폰 5se로 노리는 2가지 애플은 중저가 라인 전략을 구세대 제품을 계속 판매하는 것으로 대체했지만, 2013년 출시한 아이폰 5c는 최초의 파생 모델로서 기존 아이폰 전략과 다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큰 성공을 거둔 것은 아니었지만, 애플이 아이폰의 라인을 다양화할 수 있다는 단초인 제품이었죠. 그리고 다시 새로운 파생 모델에 대한 뜬소문이 등장했습니다. 이달 초, 9to5Mac은 '애.. 더보기
인스타그램과 3D 터치의 만남 인스타그램은 본격적인 광고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많은 광고를 게재하고 있진 않고, 이전보다 광고를 늘리는 시험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드디어 이익을 내기로 했다는 게 중요합니다. 단지 인스타그램이라는 광고판이 명확한 특징이 있어야 마케터들도 적극적으로 뛰어들 수 있겠죠. 인스타그램과 3D 터치의 만남 지난 9월, 애플은 3D 터치를 탑재한 아이폰 6s를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3D 터치 시연에서 몇 가지 서드파티 앱을 소개했는데, 앱을 실행하여 사용하는 걸 보여준 앱은 인스타그램이 유일합니다. 덕분에 아이폰 6s를 구매했다면 3D 터치를 시험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을 실행한 소비자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3D 터치가 인스타그램의 이익에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더 버지는 '인스타그램이 3D.. 더보기
애플 9월 9일, '아이패드 프로, 아이폰 6s, 애플 TV' 9월 9일 행사가 잡히기 전부터 아이패드 프로나 새로운 아이폰, 애플 TV에 대한 뜬소문은 계속 있었기에 뭔가 새로운 걸 볼 수 있는 자리라기보단 실제 어떤지에 대해 확인하는 자리라는 성격이 강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그랬다고 볼 수 있죠. 발표한 굵직한 것들의 대부분 이미 우리가 인지하고 있었으니까요. 애플 9월 9일, '아이패드 프로, 아이폰 6s, 애플 TV'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프로가 등장하리라는 얘기는 2년 전으로 돌아갑니다. 세대로 표시했던 아이패드의 명칭이 '에어(Air)'로 변하면서 맥북의 라인처럼 될 여지가 생긴 겁니다. A9 X 프로세서 M9 모션 보조 프로세서 32GB / 128GB 저장 공간 2732 x 2048 해상도 12.9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8MP 카메라 아이패드 프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