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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뮤직

애플, 애플 뮤직에 버버리 채널 개설 애플은 애플 뮤직에 경쟁력을 더하고자 여러 가수를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드레이크(Drake)는 WWDC 2015에 참여했고,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윌아이엠(Will.i.m), 닥터 드레(Dr. Dre) 등은 애플 뮤직의 라디오 방송인 '비츠 원(Beats 1)'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애플, 애플 뮤직에 버버리 채널 개설 음원 서비스이니 가수들과 함께 하는 건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그리고 앨범이나 뮤직비디오 선공개, 특정 공연의 독점 생중계 등도 고려할 수 있죠.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애플 뮤직이 음원 서비스라는 데서 연결하는 점입니다. 뉴욕타임스는 '애플이 애플 뮤직에 버버리(Burberry) 채널을 개설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음악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브랜드로는 처음.. 더보기
신형 아이팟, 애플 뮤직과 연계를 기대할 수 있을까? 애플은 애플 뮤직 출시와 함께 공식 웹사이트에서 아이팟(iPod) 항목을 뮤직(Music) 항목에 합쳐버렸습니다. 애플 뮤직을 출시하지 않은 국가에서는 뮤직 항목에서 아이팟에 바로 접근할 수 있지만, 적용된 국가에서는 한참을 훑어야만 아이팟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형 아이팟, 애플 뮤직과 연계를 기대할 수 있을까? 숨겨진 제품으로 보자면 애플 TV도 마찬가지인데, 달리 말하면 아이팟이 애플 TV와 같은 존재가 되었다는 겁니다. 되레 애플 TV는 아직 성장 가능성이 있지만, 아이팟은 격하된 것입니다. 아이팟 클래식의 단종도 그랬지만, 4년 동안 큰 변화가 없었던 아이팟은 점점 희미해졌습니다. 다른 아이팟 라인은 둘째 치더라도 아이팟 터치는 애플 뮤직의 등장에도 살아남을 수 있을 것으로 보였습니다... 더보기
페이스북,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응해야 한다 페이스북과 음원 서비스를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까요? 페이스북에서 들은 음원을 공유하고, 공유한 음원을 재생목록으로 구성하려면 일정한 요금을 내는 방식 정도를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이미 많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가 있다는 점에서 그리 좋은 생각으로 보긴 어렵습니다. 페이스북,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응해야 한다 주요 기술 업체들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나씩 끼고 있습니다. 구글은 구글 뮤직, 애플도 최근 애플 뮤직을 출시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름을 바꾼 그루브, 삼성도 밀크 뮤직을 제공하죠. 트위터나 야후가 음원 서비스를 종료하긴 했지만, 페이스북은 딱히 음원과 관련하여 큰 움직임을 보인 적이 없습니다. 더 버지(The Verge)는 뮤직 앨라이(Music Ally)의 소식을 인용하여 '페이스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