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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TV

애플에 콘텐츠 제작이 큰 도전인 이유 넷플릭스, 아마존 등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들의 콘텐츠 제작은 점점 심화하고 있습니다. 아직 전통적인 제작사를 짓누르진 못하지만, 자체 콘텐츠를 통한 경쟁력으로 외부 콘텐츠를 수급하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죠. 애플에 콘텐츠 제작이 큰 도전인 이유 애플도 오랜 시간 콘텐츠 사업을 하고 있지만, 애플 뮤직이나 애플 TV를 통해서 본격적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 건 최근입니다. 오히려 스포티파이나 넷플릭스 등 업체보다 후발 주자라고 할 수 있는데, 이미 시장에 진출한 업체들이 어떻게 경쟁력을 확보하는지 충분히 증명된 상태여서 인지 애플도 콘텐츠 제작에 뛰어드는 모양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애플이 오리지널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로는 6편으로 구성한 드라마이며, 프로듀서 겸 래퍼.. 더보기
애플 TV, 1세대로 돌아갔다 애플 TV는 애플의 주력 상품은 아니었으나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맥이나 아이폰에서 얻은 애플 제품의 경험을 집안으로 옮겨 놓기에 애플 TV는 제일 적합한 형태이기 때문이죠. 오랜 기다림 끝에 애플은 새로운 애플 TV를 공개했습니다. 애플 TV, 1세대로 돌아갔다 애플은 9월 10일 새벽에 있었던 자사 행사에서 4세대 애플 TV를 선보였습니다. 새로운 인터페이스 디자인, 앱스토어, 시리, 터치 패드형 리모컨 등 추가하거나 개선한 부분이 상당히 굵직하며, 새로운 느낌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의 TV 카테고리도 꽤 신경 쓴 모습으로 보조적인 제품에서 맥, 아이패드, 아이폰 등의 제품과 나란히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만 하더라도 흥미롭죠. 새로운 애플 TV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것.. 더보기
애플 9월 9일, '아이패드 프로, 아이폰 6s, 애플 TV' 9월 9일 행사가 잡히기 전부터 아이패드 프로나 새로운 아이폰, 애플 TV에 대한 뜬소문은 계속 있었기에 뭔가 새로운 걸 볼 수 있는 자리라기보단 실제 어떤지에 대해 확인하는 자리라는 성격이 강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그랬다고 볼 수 있죠. 발표한 굵직한 것들의 대부분 이미 우리가 인지하고 있었으니까요. 애플 9월 9일, '아이패드 프로, 아이폰 6s, 애플 TV'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프로가 등장하리라는 얘기는 2년 전으로 돌아갑니다. 세대로 표시했던 아이패드의 명칭이 '에어(Air)'로 변하면서 맥북의 라인처럼 될 여지가 생긴 겁니다. A9 X 프로세서 M9 모션 보조 프로세서 32GB / 128GB 저장 공간 2732 x 2048 해상도 12.9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8MP 카메라 아이패드 프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