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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어도비에게 iPad용 라이트룸이란? 어도비의 모바일 진출 계획은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CC ; Creative Cloud)를 기점으로 발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1년도 안돼서 터진 최악의 해킹 사태로 CC에 대한 불신의 폭풍이 어도비를 휩쓸긴 했지만, 계획의 틀은 흐트러짐 없이 진행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어도비에게 iPad용 라이트룸이란? 아이패드로 사진을 편집하는 방법은 이미 많습니다. '이 정도까지 가능해?'라고 생각할 만큼 전문성도 갖추고, 사진이라는 영역을 새롭게 넓혀가고 있죠. 물론 여전히 부족함을 느끼는 이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주목하게 됩니다. '어도비가 이걸 해결해줄 수 있지 않을까?' 9To5Mac은 '아이패드용 라이트룸(Lightroom)과 관련한 내용이 어도비 홈페이지에 잠깐 노출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많은 부분.. 더보기
어도비, 클라우드로도 불법 복제 막을 수 없나?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로 수십 년 동안 고생하고 있는 업체가 둘 떠오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어도비입니다. 게임의 불법 복제는 여러 회사, 여러 게임이 적용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와 오피스, 어도비의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는 줄곧 불법 복제 1위 소프트웨어로 자리해왔습니다. 그러자 빼낸 카드가 바로 '클라우드'였습니다. 어도비, 클라우드로도 불법 복제 막을 수 없나? MS와 어도비 모두 클라우드 제품을 선보입니다. MS는 오피스 365라는 클라우드 오피스, 어도비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CC)라는 어도비 전 제품을 클라우드에 담은 제품군을 출시했고,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그 성과에 준하듯 어도비는 기존 패키지 형태의 CS 제품군의 판매를 중단하기로 하고 CS6 이후 CC만 지원하기로 했습.. 더보기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CC)로 체제 전환 이룰까? 어도비 CS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지 10년입니다. 여전히 가장 강력한 크리에이티브 소프트웨어 제품군이고, 최신 버전인 CS6까지 출시되었습니다. 사진을 수정했다는 말이 '포샵'이 되었을 만큼 국내에서 CS 제품군 중 하나인 포토샵의 인지도는 높습니다. 하지만 CS로 불리던 이 패키지에 이제 작별을 고해야 할 시간입니다. 어도비는 클라우드에 집중하기로 합니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CC)로 체제 전환 이룰까? 클라우드가 유행하니 클라우드로 가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어도비의 제안은 파격적입니다. 전면적인 클라우드 기반을 구축하여 CS6에서 선보인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가 중심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이는 오토데스크나 다쏘, 마이크로소프트, 라이나서러스 등의 경쟁 업체 중에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