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NS

미국, 공직자를 위한 '소셜 미디어 지침'의 의미 via_Growing Social Media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서비스는 개인 간 소셜 네트워크(SNS) 기반에서 소셜 미디어로 확장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온전히 개인을 위한 서비스였던 것이 기업과 조직, 다수를 포함하는 서비스가 되었다는 겁니다. 덕분에 어떤 조직에 소속한 사람이라면 소셜 미디어의 이용에 주의를 요구하게 되었죠. 미국, 공직자를 위한 '소셜 미디어 지침'의 의미 SNS가 사생활의 범위이니 간섭해서는 안 된다는 논란은 수년 전부터 있었습니다. 그건 온라인화한 개인 프로필이 인터넷에서 자유로울 수 있느냐 하는 쟁점으로 가령 페이스북 현황을 면접에 반영하는 등의 사례가 화두를 던졌습니다. 단지 똑같은 서비스가 이전과 다른 서비스가 되었다는 데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미국 .. 더보기
링크드인, 엘리베이트로 페이스북과 경쟁 업무 중에 SNS를 이용하지 말라거나 업무와 관련한 내용을 게재하지 말라는 건 익히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으나 최근 슬랙 등의 협업 도구가 SNS를 대체한 소통 도구가 되면서 업무와 SNS의 경계가 이전보다 좁아졌습니다. 그리고 SNS 업체들도 이 경계를 노리고 있습니다. 링크드인, 엘리베이터로 페이스북과 경쟁 링크드인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오랫동안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영역을 구축해왔습니다. 초기에는 페이스북과 겹치는 부분도 있었지만, 만약 페이스북처럼 링크드인을 운영하고자 했다면 지금처럼 서비스를 유지할 수 없었겠죠. 그러나 비즈니스를 중심인 소셜 서비스는 프로필 기능만으로 한계가 있었습니다. 링크드인이 최전방에 내세우는 건 프로필입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처럼 개인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닌 비즈니스에.. 더보기
페이스북, 주가 100달러 달성한다? 더는 페이스북을 IPO에 실패한 기업이라고 얘기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지난 1년 동안 페이스북 주가는 16% 상승했으며, 공모가 38달러에서 현재 80달러 선에 머물고 있습니다. 문제는 16%가 그리 폭발적으로 오른 수치가 아니고, 목표 주가였던 82달러를 달성한 시점부터 더딘 상황입니다. 페이스북, 주가 100달러 달성한다? 페이스북에 몰린 투자가 느려진 건 페이스북의 수익이 안정적이긴 하지만, 심하게 광고에 치중했고, 외부에서 벌어들이는 매출이 거의 없는 탓입니다. 현재 상승한 매출을 매 분기 유지할 수 있느냐에 따라서 투자 상황도 변할 것이라 필자는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페이스북의 전략에 있습니다. via_Penny Stocks Hub 미국 투자 은행 코웬앤코(Cowen & Co)의 영업 및 트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