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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 헬로, 좋은 수가 될 것 모질라의 목적은 웹의 발전에 있지만, 발전한 웹을 시험하고, 적용하여 웹 사용자들이 한 번에 접근하도록 하기 위해선 파이어폭스의 점유율도 목적에 포함한 것입니다. 폭발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은 적지만, 파이어폭스에 웹에 대한 열정이 가능하게 하지 않을까 필자는 생각합니다. 파이어폭스 헬로, 좋은 수가 될 것 지난해 10월, 모질라는 WebRTC를 적용한 웹 채팅 서비스인 '파이어폭스 헬로(Firefox Hello)'의 베타 버전을 공개했습니다. 파이어폭스 헬로의 특징은 WebRTC를 지원하는 웹 브라우저라면 어떤 것이든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로그인도 없이 게스트 모드로 단숨에 연결할 수 있죠. 모질라는 '파이어폭스 35'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그리고 파이어폭스 35에 파이어폭스 헬로를 정식 탑.. 더보기
파이어폭스 헬로가 넘어서야 할 것은? 지난해 6월, 모질라는 파이어폭스의 22버전을 공개했습니다. 22버전은 18버전에서 일부 기능만 탑재한 WebRTC(Web Real-Time Communication)를 완벽히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앞서 2013년 2월에 파이어폭스와 크롬 사이의 비디오 채팅 기능을 선보이기도 했는데, WebRTC를 본격적으로 지원하면서 기대를 모았습니다. 파이어폭스 헬로가 넘어서야 할 것은? 구글이 개발한 WebRTC는 웹 브라우저 사이에 플러그인을 설치하지 않고, 서로 통신할 수 있게 하는 API입니다. 덕분에 채팅 서비스인 구글의 행아웃은 WebRTC를 적용하여 크롬 브라우저에서 플러그인 설치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WebRTC는 표준화를 거치면서 주목받고 있으며, 행아웃에 적용된 것과 함께 초기 WebRTC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