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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웹과 어떤 친구인가? 웹은 이제 우리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웹과 얼마나 친숙할까요? 매일보는 친구지만 무엇 모를 거리감이 있어 어렵다거나, 식탁에서 마주하는 아버지와의 관계가 서먹한 사춘기 남학생처럼 웹을 대하고 있다면 친숙한 것인가? 그렇지 않은 것인가? 우리는 웹과 어떤 친구인가? 웹은 어느샌가 깊숙히 생활에 침투했습니다. 웹으로 뉴스를 보고, 메일을 보내고, 친구들과 관계를 맺고, 정보도 검색하고 말이죠. 이제는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웹을 휴대할 수도 있습니다. World Wide Web이 고안된지 20년이 넘었음에도 범위가 줄어들긴 커녕 이제는 더 발전하여 더 많은 것, 더 다양한 것을 할 수 있도록 변모 중입니다. 그렇다면 20년지기 친구와 친숙하지 않을 수는 없겠죠. 뭐가 문제야.. 더보기
웹은 얼마나 발전할까? 스마트폰의 사용용도 중 1위가 웹브라우징이라고 합니다. 검색하고 동영상을 보거나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빈도가 가장 높다는 것인데, 그만큼 과거에 비해 웹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늘어났고 웹이라는 것 자체가 하나의 컨텐츠 시장으로써 작동을 하고 있습니다. SNS나 웹게임 등을 보면 웹이 과거 어플리케이션의 커넥션 역활에서 점점 중심이 되어가고 있는 모습을 알 수 있고, PC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도 웹이라고 하죠. 그만큼 웹이라는 시장이 커졌고, 그만큼 발전했다는 것인데 앞으로 얼마나 더 발전할 수 있을까요? 웹은 얼마나 발전할까? 2012/05/25 - [IT] - 크롬박스, 구글의 데스크톱이 의미하는 것 2012/05/31 - [IT] - 페이스북은 SNS 기업이 아니다 필자는 웹의 OS화에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