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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글래스

차세대 구글 글래스의 경쟁자와 고민 지난 1월, 구글은 구글 글래스 익스플로러 에디션(Google Glass Explorer Edition)의 판매를 중단하고, 구글 X 연구소에 있던 구글 글래스 부서를 독립적인 사업부로 옮겼습니다. 이는 기존 구글 글래스의 실패를 알리는 것이면서 새로운 구글 글래스의 등장을 기대하게 하는 결정이었습니다. 차세대 구글 글래스의 경쟁자와 고민 에릭 슈미트(Eric Schmidt) 구글 회장은 '토니 파델(Tony Fadell)이 구글 글래스를 담당하게 된 건 일반 소비자를 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글 글래스가 일반 소비자 시장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의미였고, 이어 룩소티카와의 제휴도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나 구글 글래스가 일반 소비자 시장에 다시 등장하기에는 길이 너무 험합니다. 지난달.. 더보기
구글 글래스 도입한 항공사, 가능성 보여줄 것 구글은 구글 글래스(Google Glass)의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티타늄 컬렉션(Titanium Collection)'을 선보여 다양한 프레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연내 일반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 미래형 웨어러블로 꼽히던 제품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지점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구글 글래스 도입한 항공사, 가능성 보여줄 것 그러나 구글 글래스에 대한 논란은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여전히 사생활 보호 문제로 착용자와 미착용자가 대면했을 때 나타날 거부감은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특별한 에티켓이 요구될 것입니다. 다만, 이런 논란으로부터 자유로우면서 구글 글래스의 기능을 크게 활용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시장은 사정이 다릅니다. 영국의 항공사 버진 아틀란틱(Vi..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