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령도시 구글+'가 무서운 이유 '겉만 번지르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겉모습은 괜찮아보이지만 속은 실속없다는 뜻인데, 이런 대상은 대부분 금방 밑천이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겉만 번지르했으나 시간이 지날 수록 실속이 늘어나는 대상도 가끔 눈에 띄곤 합니다. 그럴 경우 개과천선 했다며 오히려 높은 신뢰를 쌓기도 하죠. IT업계에서도 대표적인 겉만 번지르만 서비스가 있습니다. 바로 '구글+'입니다. '유령도시 구글+'가 무서운 이유 여러분은 구글+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아마 대부분이 '계정은 있으나 사용하지 않는다'의 상태일 것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구글+를 '유령도시'에 비유했습니다. 구글+는 첫 서비스 후 한 달 만에 1천만 이용자를 화보했으며, 꾸준히 이어져 10개월 후에는 1억 7천만명이 가입했습니다. 문제는 가입자 수는 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