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톱 썸네일형 리스트형 MS, 'PC+'를 확립해야 한다 스티브 발머가 CEO직에서 물러나면서 후임 발탁에 공을 들이던 MS는 5개월 만에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가 CEO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는 '모바일과 클라우드를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내용을 직원들에게 전달했는데, 가시적인 성과는 긴 시간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충실하게 풀어내야 할 것이 'PC+'입니다. MS, 'PC+'를 확립해야 한다 나델라가 모바일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했지만, 윈도의 본질은 PC+의 개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PC+의 개념을 제품에 담으려 해도 제대로 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결국, 단행하고자 한 것이 윈도 RT와 윈도폰의 결합입니다. 그러나 심각한 문제는 전반적인 PC 시장 침체에 맞물린 MS의 PC 시장에서의 지위가 떨어지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