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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앱스토어

100만 다운로드 픽셀메이터, 맥이 갖는 큰 의미 맥앱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맥 사용자들은 편하게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맥용 응용프로그램을 따로 찾아야 했던 맥 사용자들에게는 좋은 제품을 찾는 수고를 덜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100만 다운로드 픽셀메이터, 맥이 갖는 큰 의미 물론 순기능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애플의 심사 정책 등은 여전히 논란이며, 맥 앱스토어의 실질적인 경쟁력에 대해 의구심을 품는 서드파티 개발업체도 있습니다. 그러나 좋은 제품은 꼭 성공하기 마련입니다. 100만 다운로드 픽셀메이터 팀(Pixelmator Team)은 픽셀메이터 공식 블로그를 통해 픽셀메이터의 새로운 버전인 '픽셀메이터 3.0 FX(Pixelmator 3.0 FX)'가 출시 3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 더보기
윈도우8, 생태계 호재 혹은 비상? 현재 IT업계에서 '생태계'라는 것은 꽤나 익숙합니다. 플랫폼이 어떻게 생태계를 꾸렸을 때 좀 더 나은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과 분석은 플랫폼의 성공요인으로써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더 많은 마켓쉐어보다 일부 사용자라도 생태계가 얼마나 탄탄하게 구성되어 있는지가 주요점이 되었으며, 초식 동물이 있다면 육식동물도 있는 환경이 아니라 초식동물만 남은, 육식동물만 남은 환경 등 불균형한 환경이 좋지 못하다는 사실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 윈도우8, 생태계 호재 혹은 비상? MS(마이크로소프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윈도우8이 출시 한달 만에 약4000만개의 라이센스를 판매했다고 전했습니다. 업그레이드에 있어서는 윈도우8이 윈도우7을 앞질렀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넷애플리케이션.. 더보기
애플의 샌드박싱과 게이트키퍼로 본 맥앱스토어의 우려 맥앱스토어는 2011년 1월 7일 출시되어 11개월 만에 1억회 다운로드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소프트웨어 유통의 혁명으로 불렸습니다. 기존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와는 다르게 수익면이나 지원 등에 차별을 두었고, 느리긴 하지만 여타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보다 빠른 구동 속도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맥앱스토어에 그림자가 드리워졌습니다. 애플의 샌드박싱과 게이트키퍼로 본 맥앱스토어의 우려 애플의 샌드박싱 규정이 강화된다는 것은 익히 개발자들에게 권고된 사항입니다. 인기 그래픽 툴인 '픽셀메이터(Pixelmator)'는 맥앱스토어의 샌드박싱 규정에 부합하기 위해 2.0.4버전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Appleinsider'는 Pixelmator팀처럼 애플의 추진력에 저항력이 생긴 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