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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핏

파슬, 미스핏을 인수하다 최근 몬데인은 활동 트래커 기능을 탑재한 '헬베티카 1(Helvetica 1)', 스와치는 비접촉식 결제 기능이 핵심인 '벨라미(Bellamy)', 태그호이어는 까레라 칼리버(Carrera Calibre) 모델을 기반으로 안드로이드 웨어를 채용한 스마트워치를 선보였습니다. 파슬, 미스핏을 인수하다 전통 시계 업체들의 스마트워치 및 웨어러블 기기 시장 진출이 가속하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거창한 성과는 아직 없습니다. 이제 막 제품을 내놓은 탓도 있지만, 이제 막 시계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애플이나 삼성이 시계를 착용하지 않았던 소비자까지 끌어들인 것과 다르게 전통 시계 업체들은 기존 고객을 겨냥하는 것과 함께 신흥 업체의 수요까지 당겨올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파슬 그룹(Fossil Group).. 더보기
미스핏, 플래시 링크의 직관성 글을 시작하기 전에 필자는 2013년부터 미스핏(Misfit) 제품을 이용했고, 샤인(Shine)을 사용하다가 지금은 플래시(Flash)를 손목에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가격 인하를 틈타 고장 난 플래시를 대체할 새 플래시를 구매했습니다. 미스핏, 플래시 링크의 직관성 그러나 가격 인하보다 더욱 중요한 플래시의 업데이트가 있었고, 필자는 새로 구매한 플래시로 작동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딱히 리뷰를 하고자 하는 건 아닙니다. 오랜 시간 미스핏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직관성이 폭발해버린 업데이트였다고 말하려는 거죠. 지난 16일, 미스핏은 '플래시 링크(Flash Link)'를 출시했습니다. 플래시 링크 자체는 기존 플래시와 성능이나 기능이 다르지 않지만, 플래시의 제품 구성에서 손목 밴.. 더보기
미스핏, '우리도 사물인터넷 플랫폼!' 미스핏(Misfit)은 피트니스 밴드인 샤인(Shine), 플래시(Flash)와 수면 모니터링 제품인 베딧(Beddit)으로 유명합니다. 샤인을 출발점으로 했기에 조본 등의 피트니스 추적 전문 업체로 인지되었었죠. 그런 미스핏이 더 큰 도약을 하고자 합니다. '사물인터넷(IoT)'입니다. 미스핏, '우리도 사물인터넷 플랫폼!' 어떤 기업이 IoT에 뛰어들고, 새로운 IoT 제품이 등장하는 건 최근 쉽게 마주하고 있습니다. 특히 CES 2015는 IoT가 알게 모르게 주를 이뤘고, 관심도 부쩍 늘었습니다. 하지만 초기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심심한 웹 하드 서비스였듯이 반쪽짜리 IoT 제품이 더 많습니다. 새로운 플랫폼으로 나아간 제품만이 실질적인 주목을 받았죠. 그중 하나가 미스핏입니다. 미스핏은 CES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