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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방통위, 해결책 없는 보조금 징계 '갤3대란'이 일어난 뒤 갤럭시S3를 개통한 소비자가 많이 늘었습니다. 효도폰이라며 어르신들에게 저렴한 스마트폰으로 개통하거나 2회선으로 개통하는 소비자도 생겼습니다. 폰테크를 하기 위한 개통도 있어 의무사용기간만 넘기면 중고시장에도 많은 매물이 올라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몇십만원짜리 보조금 한방에 갤럭시S3는 국민폰이 된 것입니다. 이에 방통위도 움직였습니다. 방통위, 해결책 없는 보조금 징계 방통위는 이번 갤3대란이 있은 후 심각성을 느꼈는지 제재에 들어갔습니다. 기존 27만원이라는 가이드라인을 훨씬 넘어버린 보조금 경쟁에 갤럭시S3라는 초대형 모델이 개입되면서 심화되자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나봅니다. 방통위는 규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해당 매출액의 0.5~2.5% 이내에서 과징금을 부과하던 기준율.. 더보기
보이스톡 논란, mVoIP로 이러면 앞으로 어쩌나? 전병헌 민주통합당 의원 주최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보이스톡 논란과 통신산업의 비전'이라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통신사의 앓는 소리만 들어야했던 이번 토론회를 보면서, 필자는 이 mVoIP 하나 해결하지 못하는데 앞으로는 어떻게 하겠다는건지 궁긍할 따름이였습니다. 보이스톡 논란, mVoIP로 이러면 앞으로 어쩌나? '보이스톡 논란과 통신산업의 비전'은 전병헌 민주통합당 의원을 비롯 정태철 SK텔레콤 CR전략실 실장, 김효실 KT CR부문 스마트 네트워크정책 TFT장 겸 상무, 박형일 LG유플러스 상무, 장윤식 한국MVNO(이통통신재판매)협회장, 이승진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대회협력실장, 신민수 한양대 경영대 교수, 총 6명이 참가하였습니다. 대게 통신사업자 위주로 토론회가 진행되었다는 점.. 더보기
방통위, '클라우드 서비스 인증제' 발표 _ 효율적일까? 방통위가 또 한건을 했습니다. 1월 13일 '클라우드 서비스 인증제'라는 것을 발표한 것인데요, 방통위가 직접 클라우드 서비스를 평가해서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도우겠다는겁니다. 이 '클라우드 서비스 인증제'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방통위, '클라우드 서비스 인증제' 발표 국내 소프트웨어 회사 뿐 아니라 포털, 통신사까지 뛰어들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2011년은 이 클라우드 서비스의 각축전이였습니다. 용량을 늘리고 무료에 더 편하다고 광고를 하는 등 이런저런 클라우드 서비스가 등장했죠. 이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해 방통위는 2012년 '클라우드 서비스 인증제'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인증제란? 클라우드 서비스 인증제란, 한국클라우드서비스협회 소속 인증위원회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