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신

윈도 XP, 백신을 대처법으로 안심해선 안 되는 이유 거의 13년 된 윈도 XP의 지원이 드디어 종료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예견된 것처럼 종료 당일 자신의 PC가 XP인지 확인하는 사람, 상위 버전으로 교체하고자 하는 사람, 크게 상관하지 않는 사람 등 여러 유형이 엉켜 혼란스러웠습니다. 윈도 XP, 백신을 대처법으로 안심해선 안 되는 이유 이러나저러나 당장 XP를 상위 버전으로 이행할 수 없다면, 계속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지원 종료에 대한 불안감만 있을 뿐 정확히 어떤 대처가 필요한 지, 그리고 어떤 피해를 당할 수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사용자는 대처에 어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10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보호나라'에서 배포된 백신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지원 종료에 따른 마땅한 대처법을 찾지 못한 XP 사용자들은 편하.. 더보기
맥에 잠입한 트로이목마, 백신 설치해야 하나? 60만대 정도의 맥에 '플래시K'라고 하는 트로이목마가 침투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맥이 윈도우보다 보안성이 뛰어나다'고 알고 있는데요, 이번 같은 일때문에 '맥도 보안에 신경을 써야하나?'는 불감증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제 맥에도 백신을 설치해야 하는 것 일까요? 맥에 잠입한 트로이목마, 백신 설치해야 하나? 맥은 보안성이 뛰어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필자도 두대의 맥을 사용하고 있지만 백신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필요가 없다고 할 정도로 우수한 보안성을 자랑하는데요, 그런 맥에 트로이목마가 잠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대해 '맥 사용자가 늘어나다보니 앞으로 공격이 늘어날 것이다.', '맥도 더 이상 해커의 표적을 벗어날 수 없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일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