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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

아이폰 반환 거부, 애플은 왜 일을 키우는 멍청한 짓을 하는가 애플의 국내 A/S 문제는 하루 이틀이 아닙니다. 그나마 아이폰이 들어오면서 이전보다 나아지나 싶었지만, 나아질 기미는 보이질 않았고, 점유율이 떨어지면서 서비스 상태는 더욱 불량해졌습니다. 차라리 사설 수리점을 찾는 게 비용이나 서비스에서 낫다고 할 정도니 말입니다. 아이폰 반환 거부, 애플은 왜 일을 키우는 멍청한 짓을 하는가 230일이 지났습니다. A/S 맡긴 아이폰을 돌려받지 못한 사건이 벌어지고, 아직 해결되지 않은 진행 중 상황이 연인들이 기념일을 기록하듯 지나고 있습니다. 아직 이 사건이 해결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어처구니가 없으며, 갈수록 심각해진다는 것도 이해하기 어려운 지점에 왔습니다. 2013년 11월, 국내 아이폰 5 사용자 오원국 씨는 아이폰의 수리를 서비스센터에 맡겼습니다. 부분 .. 더보기
애플에 손들어 준 오바마 행정부가 남긴 것 애플과 삼성의 특허 소송전은 끈질기게 계속 되었고,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그 중 하나인 표준특허 관련 에플의 수입금지 명령건의 오바마 행정부의 결정에 상당한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이 결정에 따라 수입금지 명령이 집행될 수도 있고, 반대로 취소될 수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애플에 손들어 준 오바마 행정부가 남긴 것 그리고 어제 그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삼성과의 특허권 분쟁으로 ITC의 수입금지 명령이 내려진 애플의 아이폰4와 아이패드 3G의 판매금지 명령에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ITC의 결정을 뒤집은 것인데, 이에 미국의 보호 무역 주의 논란과 ITC의 판결이 애초부터 문제 있었다는 의견이 대립합니다. 거부권 아마 너무 오래된 일이라 왜 여기까지 왔는지 잊어버린 독자를 위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