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림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HP, 스트림 11이 구원투수가 될 수 없는 이유 레노버는 저가 제품을 내세워 PC 출고량 1위에 올랐습니다. 그전까지 1위를 차지했던 HP를 눌러버렸고, PC 시장 자체가 어두워지면서 HP는 회복은커녕 유지하는 것조차 버거운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미래를 위한 분명한 목표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어야 하는 상황이죠. HP, 스트림 11이 구원투수가 될 수 없는 이유 지난 2분기, HP의 매출은 276억 달러로 전년보다 1% 증가했습니다. 엔터프라이즈 그룹에서 전년보다 2% 오른 69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선전했지만, 이를 회복으로 보는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윈도 XP 종료에 따른 PC 교체가 늘면서 약간 상승했을 뿐, HP의 매출이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진 않는다는 겁니다. HP의 2분기 순이익은 9억 8,500만 달러이며, 전년보다 29%나 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