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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애플, 애플 뮤직에 버버리 채널 개설 애플은 애플 뮤직에 경쟁력을 더하고자 여러 가수를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드레이크(Drake)는 WWDC 2015에 참여했고,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윌아이엠(Will.i.m), 닥터 드레(Dr. Dre) 등은 애플 뮤직의 라디오 방송인 '비츠 원(Beats 1)'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애플, 애플 뮤직에 버버리 채널 개설 음원 서비스이니 가수들과 함께 하는 건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그리고 앨범이나 뮤직비디오 선공개, 특정 공연의 독점 생중계 등도 고려할 수 있죠.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애플 뮤직이 음원 서비스라는 데서 연결하는 점입니다. 뉴욕타임스는 '애플이 애플 뮤직에 버버리(Burberry) 채널을 개설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음악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브랜드로는 처음.. 더보기
음원 스트리밍 경쟁, 뮤직비디오로 넘어갈 것 춘추전국시대라고 할 만큼 어느 때보다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경쟁이 치열합니다. 과거 '스트리밍 서비스로는 이익을 낼 수 없다.'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인데, 어느 시장이나 그렇지만, 치열해지면 곧장 다른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동향이 빠르게 변하죠. 음원 스트리밍 경쟁, 뮤직비디오로 넘어갈 것 음원 스트리밍으로 화제인 두 곳을 꼽으면 단연 애플과 스포티파이입니다. 알디오(Rdio), 디저(Deezer), 판도라(Pandora) 등 서비스는 많지만, 애플은 기존 음원 시장 강자에서 스트리밍으로 넘어가는 경계를 보여주고, 스포티파이는 판도라와 다르게 애플, 구글, 아마존, MS 등 대형 업체가 스트리밍 사업에 어느 때보다 스트리밍에 집중하는 시기에 IPO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애플은 '스트리밍 사업에 돈을.. 더보기
페이스북,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응해야 한다 페이스북과 음원 서비스를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까요? 페이스북에서 들은 음원을 공유하고, 공유한 음원을 재생목록으로 구성하려면 일정한 요금을 내는 방식 정도를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이미 많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가 있다는 점에서 그리 좋은 생각으로 보긴 어렵습니다. 페이스북,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응해야 한다 주요 기술 업체들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나씩 끼고 있습니다. 구글은 구글 뮤직, 애플도 최근 애플 뮤직을 출시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름을 바꾼 그루브, 삼성도 밀크 뮤직을 제공하죠. 트위터나 야후가 음원 서비스를 종료하긴 했지만, 페이스북은 딱히 음원과 관련하여 큰 움직임을 보인 적이 없습니다. 더 버지(The Verge)는 뮤직 앨라이(Music Ally)의 소식을 인용하여 '페이스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