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팬택의 이해할 수 없는 가격 정책 팬택이 위기를 극복하겠다며, 다짐한 지 두 달여 지났습니다. 직원 800명이 6개월 무급휴직에 들어갔고, 박병엽 부회장이 사임하면서 암울한 분위기가 이어졌지만, 전략 제품으로 내놓은 '베가 시크릿 노트'가 판매 호조를 이루면서 부활 조짐을 보였습니다. 팬택의 이해할 수 없는 가격 정책 그랬던 팬택이 올해 마지막 제품이 될 '베가 시크릿 업'을 공개했습니다. 시크릿라인의 후속작으로 시크릿 노트의 특징을 살리면서 풍부한 음향을 제공합니다. 팬택의 박창진 부사장은 '베가 시크릿 업이 전 국민 2%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는데, 1%라 다짐했던 시크릿 노트의 목표보다 두 배 더 판매하겠다고 설정한 것입니다. 시크릿 업 베가 시크릿 업은 2.3GHz 쿼드코어 퀄컴 스냅드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