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튠즈1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튠즈11, 제자리를 찾은 인터페이스 동질감과 이질감이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하나의 영화 스토리에서 인물간의 이질감이 생기게 되면 시나리오, 연기력과는 상관없이 재미없는 영화가 되버리듯 말입니다. 조화라는 것은 어디에나 필요하고, 색이 제각각인 가구로 집을 인테리어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런 동질감과 조화는 디지털 인터페이스에서도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고, 윈도우8과 윈도폰8은 거기에 초점을 맞춰 흡사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아이튠즈11, 제자리를 찾은 인터페이스 배포가 지연되었던 아이튠즈11이 어제 29일, 릴리즈되었습니다. 좀 더 빨라진 면과 '아이클라우드', '다음 항목 올리기'와 같은 기능적 추가도 있지만, 역시나 가장 달라진 것은 '인터페이스'입니다. 맥유저에게 있어 아이튠즈는 맥 전체의 미디어를 종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