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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

애플, 올해 아이패드 존재 의의 증명했다 영국 매체 미러(Mirror)는 '스쿠루지 상사가 준 크리스마스 최악을 선물'이라는 제목의 영국 직장인들이 꼽은 최악의 크리스마스 선물 목록을 소개했습니다. 이 목록에는 애완견 사료나 과자, 식물의 씨앗 등을 최악을 선물로 선정했습니다. 반대로 영국 직장인들이 받고 싶은 선물에는 선물세트, 스파 이용권 등과 함께 '아이패드'가 꼽혔습니다. 애플, 올해 아이패드 존재 의의 증명했다 애플은 지난 10월, 두 가지 신형 아이패드를 출시했습니다. 9.7인치의 '아이패드 에어(iPad Air)'와 7.9인치의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iPad Mini Ratina)'가 그 주인공이죠. 경제 전문 사이트인 마켓워치(MarketWatch)는 아이패드가 미국의 연말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에 가장 많이 팔린 제품으로 .. 더보기
아이패드 '에어', 프로를 위한 발판이 전부일까? 아이패드 에어는 7.5mm의 얇은 두께와 1파운드의 가벼운 무게를 지녀 '에어(Air)'라는 접미사가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그런데 에어라는 명칭이 낯설진 않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프로를 위한 발판이 전부일까? 애플은 맥북 라인을 두 가지로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로 나누고 있습니다. 좀 더 나눠보자면 '맥북'이 있었고, '맥북 프로 레티나'로 나누어지지만 지금은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 둘로 구분 짓게 됩니다. 프로 아이패드는 1세대 명칭이 '아이패드'였고, 2세대는 '아이패드2'였으며, 3세대에 '뉴 아이패드'라고 불렸고, 4세대는 그냥 '4세대'였습니다. 그러니 공식적으로 접미사가 붙은 아이패드는 처음이고, 아이패드2의 넘버링 명칭이 빼고는 굳이 따지면 아이패드 미니가 있겠지만, 9.7인치 제품에.. 더보기
애플, 아이패드 에어 그리고 무료 무료 무료 'We still have a lot to cover', 아직 보여줄 게 많다는 애플은 오늘 있었던 이벤트에서 무엇을 보여줬을까요? 애플, 아이패드 에어 그리고 무료 무료 무료 지난달 애플이 아이폰으로 풍성한 한 달을 보냈다면, 10월은 아이패드로 시작합니다. 새로운 아이패드가 공개될 것은 모두가 알고 있었고, 대신 어떤 내용인지 궁금함이 따랐습니다. 그 궁금증을 풀어봅시다. OS X 매버릭스 파인더의 새로운 태그 기능, 맥용 지도와 아이북스, 전부 좋습니다. 다만, 이미 6월에 나왔던 내용이죠. 그래서 이 새로운 기능을 얘기하면서 마지막 가장 강조한 것이 바로 ‘무료’입니다. 스노우래퍼드에서 라이언으로, 라이언에서 마운틴라이언으로 넘어갈 땐 맥앱스토어에서 구매를 했어야 했지만, 매버릭스는 무료로 제공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