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메이슨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루폰의 앤드류 메이슨, 새 스타트업을 꿈꾸다 그루폰 같은 롤러코스트 스타트업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단시간에 이런 굴곡을 넘나드는 기업은 흔치 않은데, 그만큼 그루폰이 유행이라는 파도를 직접 몸으로 맞은 기업이라는 뜻입니다. 그루폰이 설립된지 5년이 되었고, 5년만에 창업주이자 CEO, 그리고 CFO였던 앤드류 메이슨은 경질 당합니다. 도저히 회사가 이런 상태로 안정적인 성장할 수 없을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루폰의 앤드류 메이슨, 새 스타트업을 꿈꾸다 지난 3월, 메이슨은 경질되었습니다. 후임을 찾을 때까지 에릭 레프코프스키 회장과 테드 레온시스 부회장이 CEO 임무를 대행하며, 창립자인 메이슨을 쫓아낸 것입니다. 재미있게도 메이슨의 해고가 확정된 후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4%나 급등했습니다. 메이슨의 경영 문제에 대한 불신이 반영된 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