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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대규모 감원으로 시작된 2014년 IT 업계 모바일을 등에 업고 애플, 삼성, 구글 등의 기업은 2013년 승승장구했습니다. 발맞춰 신생 스타트업의 활약도 돋보였고, 새로 펼쳐진 판에서 신이 나게 춤만 추면 될 것처럼 보였죠. 그러나 이면에는 새로운 판에 끼지 못해 난관에 부딪힌 기업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 기업에 불어닥친 것은 새해 시작과 함께 시작된 칼바람입니다. 대규모 감원으로 시작된 2014년 IT 업계 2014년의 대규모 구조조정은 이미 예견되어 있었습니다. 2013년도 마찬가지였지만, 칼바람의 희생양이 2014년에도 줄을 잇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는 한때 최고의 기업으로 불렸던 곳도 휘청하게 할 만큼 거친 바람입니다. 새해를 감원의 시작으로 맞이하게 된 3곳을 소개합니다. 감원 PC 제조사인 에이서는 CEO인 왕쩐탕은 지난 11월 자.. 더보기
IT업계, 중국과 대만을 주목하라 MWC2012가 개막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는 회사는 어디일까요? 삼성? LG? 소니? 모토로라? 아닙니다. 바로 ZTE, HTC, 화웨이. 중국과 대만의 회사들입니다. 중국과 대만이 빠르게 바짝 추격해오자 기존의 IT업계들은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IT업계, 중국과 대만을 주목하라 필자가 초등학생 때 장차 중국이 뜰꺼라며 중국어 학원을 다니는 친구들이 많았었습니다. 그러나 금방 뜨질 않자 초등학생 떄 맛만 본 학원이 되었죠. 그러나 10여년이 지난 지금 중국은 무서운 속도로 세계 경제시장에 다가왔습니다. IT 업계 또한 중국 그리고 대만의 무서운 추격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노트북 CES2012는 울트라북의 향연이였습니다. 본격적인 울트라북 시장의 신호탄이 된 행사였죠. 그런데 CES를 되새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