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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리눅스, 밸브와 엔비디아가 새로운 국면 열다 미국의 시장조사 업체인 넷마켓셰어(NetMarketShare)에 따르면, 2012년 9월 리눅스가 기록한 데스크탑 전체 점유율은 1.10%였습니다. 2009년에 첫 1% 돌파 이후 지금껏 1%를 유지하고 있는 것인데, 실질적인 판매가 아닌 수많은 배포판과 복제가 범람하는 리눅스이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오차 범위를 감안해야겠지만 점유율이 크게 상승하지 않은 것만은 분명합니다. 서버시장에서는 약 30%라는 점유율과 함께 레드햇은 무려 40분기째 흑자를 이어가고 있지만, 일반 PC시장에서 윈도우에 비할 바는 못된다는 것이죠. 이렇게 파이가 적은 시장에 강력한 조력자 둘이 붙는다는 것은 매우 큰 뉴스입니다. 리눅스, 밸브와 엔비디아가 새로운 국면 열다 MS의 CEO인 스티브발머는 10년 전, '리눅스가 윈도에 대.. 더보기
엔비디아, 모바일 그래픽 콘솔 넘을것. 하지만? 엔비디아가 '2014년에는 모바일 기기가 현재의 Xbox를 뛰어넘는 그래픽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꽤나 자신감있는 발언이지만 '시선끌기'에 불과하다고 보이는 것은 무엇일까요? 엔비디아, 모바일 그래픽 콘솔 넘을것. 하지만? 엔비디아(NVIDIA)는 '사용자들은 2014년 전에 새로운 콘솔게임기를 기대하겠지만, 모바일 기기는 현재의 콘솔 그래픽을 넘어설 것이고 그럴 계획'이라고 4월 21일 기자간담회에서 밝혔습니다. 확실히 모바일 GPU의 상승세가 가파르고, 이번 뉴아이패드의 경우 향상된 그래픽 성능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그래픽 엔비디아는 그래픽 성장 그래프를 간담회에서 보였습니다. 그래프를 보면 확실히 PC, 콘솔, 모바일 중 모바일의 발전이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콘솔의 경우는 성장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