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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마이크로소프트, 드롭박스 제휴로 본 플랫폼 방향 마이크로소프트(MS)는 새로운 윈도 플랫폼의 중심으로 오피스를 내세웠습니다. 널리 쓰이는 오피스 제품군을 이용하여 윈도 판매를 제고, 플랫폼을 확장하는 전제로 활용할 생각이었고, 이를 방증하는 것이 원드라이브(OneDrive)'입니다. 오피스와 원드라이브를 연결하여 오피스 사용자들이 자연스럽게 원드라이브를 이용하고, 이것을 윈도 플랫폼 확장 전략으로 삼았던 거죠. 마이크로소프트, 드롭박스 제휴로 본 플랫폼 방향 그러나 MS 뜻대로 일이 풀리진 않았습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는 매우 많으며, 생산 방식도 오피스만 집중하던 시대를 벗어났습니다. 플랫폼이 모바일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덜떨어진 것이 돼버리죠. 그런 점에서 드롭박스나 박스, 구글 드라이브는 원드라이브보다 잘나가고 있으며, 구글은 구글 드라.. 더보기
구글이 문서와 스프레드시트를 드라이브에서 분리한 이유 구글 문서도구(Google Docs)는 웹 오피스를 대중화하고, 기업 시장이 원하도록 인식을 바꿔놓았습니다. 보조 기능에 불과했던 것이 MS는 협업에 치중하도록 오피스 웰을 업데이트했으며, 애플도 iWork.com을 내버리고, 아이클라우드와 연동하여 확장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웹 버전의 iWork를 새로 디자인하기도 했습니다. 여전히 네이티브 앱을 이용하는 것을 많은 이가 선호하지만, 최근 포레스터의 조사를 보면 기업이 오피스를 지원하고 있음에도 오피스 웹보다 구글 문서도구를 사용하는 직원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구글이 문서와 스프레드시트를 드라이브에서 분리한 이유 지난달 마이크로소프트는 드디어 아이패드용 오피스를 출시했고, 일주일 만에 1,200만 다운로드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물.. 더보기
iOS용 MS 오피스, BYOD를 위한 것 지난해 10월, 포브스 등의 외신은' MS 체코지사의 프로덕트 매니저인 페트르 보베크(Petr Bobek)가 2013년 3월에 MS 오피스 2013을 iOS용과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할 것'이라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내용에 대한 확인을 위해 MS에 문의하자 '정확하지 않은 것'이라며, '공개할 내용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슬래시기어는 iOS용 오피스는 나올 것이며, 단지 3월에 출시하지 않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iOS용 MS 오피스, BYOD를 위한 것 지난 4월에는 벤처비트가 iOS용 오피스를 2014년 10월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3월에 나온다는 예상이 빗나가자 전망을 1년 넘겨 본 것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 MS는 iOS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오피스 제품을 들고 나왔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