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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MS, 오피스 공짜 제공이 안쓰러운 이유 MS의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을 두 가지를 꼽으라 질문하면 '클라우드'나 '임베디드'라고 얘기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단연 '윈도우'와 '오피스'인데, 그만큼 오랫동안 소비자 시장에서 사랑받아 온 제품이고, 어디를 가든 쉽게 볼 수 있어 익숙하기 때문이죠. 이 둘을 빼놓고 MS를 논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데, MS가 윈도우를 사면 오피스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나섰습니다. MS, 오피스 공짜 제공이 안쓰러운 이유 윈도우8 태블릿이 더 강력한 이유로 항상 등장했던 것이 '생산성'이고, 이를 뒷받침하던 것이 '오피스'입니다. 즉, 윈도우8 태블릿이 강력해질 수 있는 이유가 오피스라는 것은 오피스의 경쟁력이 윈도우8 태블릿을 구매하게 할 조건이 된다는 뜻입니다. 딱 거기까지만 보면 윈도우8 태블릿에 무료.. 더보기
MS, '오피스 딜레마'에 빠지다 애플의 대표적인 상품이 맥,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이라면 MS의 대표적인 상품은 윈도우, Xbox, 그리고 '오피스'입니다. MS의 수익에서 오피스가 차지하는 비율은 윈도우와 맞먹습니다. 거의 윈도우를 파는만큼 오피스를 팔고 있는 것이죠. MS의 주요 상품입니다. 그런데 MS가 이런 주요 상품인 오피스에 대한 공격적인 전략을 내놓았습닌다. MS, '오피스 딜레마'에 빠지다 The verge에 따르면, MS 프로덕트 매니저인 Petr Bobek이 체코의 일간지인 'IHNED'와의 인터뷰에서 윈도우 외 다른 운영체제 버전의 오피스 2013을 내년 3월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윈도폰, 윈도우 RT, 맥OS, 안드로이드, iOS 그리고 심비안까지 지원을 하면서 웹 앱 또한 내놓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