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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대시 버튼, 신기할 뿐인 서비스일까? 아마존의 원클릭 주문은 온라인 쇼핑의 판도를 바꾸었습니다. 굉장히 간단한 아이디어지만, 그만큼 파급력도 컸죠. 그래서 아마존이 집중한 건 '배송 시간의 단축'이었습니다. 원클릭 주문으로 매장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결제를 빠르지만, 배송 시간이 존재하므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배송 시간을 단축해야 한다는 거였습니다. 아마존 대시 버튼, 신기할 뿐인 서비스일까? 그러나 배송 시간 단축에도 한계가 나타납니다. 준비 중인 드론 배송이 기약이 없고, 자전거로 배송하는 방법까지 선보였기에 순간이동이라도 나오지 않으면 배송 시간을 단축하는 건 순전히 포장, 교통 상황 등에서 줄어드는 게 고작입니다. 그래서 아마존은 다른 전략을 선택했죠. 아마존은 '대시 버튼(Dach Button)'이라는 새로운 기기를 선보였습니다.. 더보기
아마존의 오프라인 매장 아마존은 온라인 전자상거래 업체입니다. 가끔 오프라인과 연결하는 행사나 사업 모델을 내놓긴 했지만, 직접 오프라인 거래에 뛰어들진 않았었죠. 온라인 전자상거래의 발전과 개선에 아마존이 있었습니다. 그런 아마존이 오프라인으로 뛰쳐나가면 어떨까요? 아마존의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거래와 오프라인 거래의 장단점은 명확합니다. 온라인은 버튼만 누르면 주문과 배송이 이뤄지지만, 상품을 직접 볼 수 없으며, 배송을 기다려야 합니다. 오프라인은 상품을 눈으로 보고 바로 결제하여 구매할 수 있지만, 매장까지 이동해야 하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마존은 양쪽의 균형을 맞추기보단 온라인 전자상거래의 단점을 줄여서 차별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춥니다. via_nextmedia 월스트리트저널은 '아마존이 연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