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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

IBM 왓슨, 어떻게 의료 플랫폼이 되는가 IBM은 왓슨을 통한 인지 컴퓨팅을 차세대 주력 사업으로 정하면서 여러 방면에서 활용할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본 아뻬띠(Bon Appetit)와 제휴한 셰프 왓슨(Chef Watson)은 다양한 조리법을 조합하여 새로운 조리법을 제시하는 것으로 요리 분야에 컴퓨팅을 접목할 수 있다는 화두를 던지기도 했죠. IBM 왓슨, 어떻게 의료 플랫폼이 되는가 그러나 요리책을 만드는 것으로 IBM의 미래를 보장할 순 없을 겁니다. 단연 왓슨으로 가장 기대할 수 있는 분야는 '의료'입니다. IBM은 2013년부터 의료 지원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예를 들어 폐암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결정에 왓슨을 참여시키는 겁니다. 실제 종양 연구자들보다 높은 수준의 판단이 가능하다는 결과도 얻었으며, 연구자들과 협업을 했을 때 .. 더보기
IBM, 셰프 왓슨을 일반 공개한다 IBM이 왓슨이 사업화하기로 하면서 몇 가지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분야가 의료와 교육이고, 셰프 왓슨(Chef Watson)을 통한 요리 분야에서도 활약하고 있죠. 단지 일반인들이 왓슨을 이용할 방안은 마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반 공개는 왓슨 사업의 본격화를 알리는 것으로 볼 수 있는 지점입니다. IBM, 셰프 왓슨을 일반 공개한다 IBM은 왓슨을 내세운 인지 컴퓨팅에 거의 모든 걸 쏟고 있습니다. 다만 인지 컴퓨팅을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에는 정보의 시각화나 전문성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왓슨을 상품으로 개발한다면 IBM의 경쟁력에 충분한 보탬이 되겠지만, 걸림돌이 있었다는 거죠. 그리고 IBM은 이제 그 걸림돌을 해결하는 시험에 들어갔습니다. IBM과 본 .. 더보기
IBM 왓슨, 인지 컴퓨팅으로 만든 요리책 via_The Daily Meal IBM이 본격적으로 왓슨을 사업화하면서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IBM은 작년에 인공지능 컴퓨팅 스타트업인 '코그니(Cognea)'를 인수했고, 코그니는 모바일 비서 역할로 대화에 중점을 둔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2월, 코그니의 이름을 딴 코그니토이가 등장하기도 했죠. IBM 왓슨, 인지 컴퓨팅으로 만든 요리책 기존에 비슷한 개념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왓슨의 등장으로 달라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입니다. 실제 코그니토이는 인공지능 장난감으로 아이의 질문에 답을 하는 것만 아니라 질문을 던지기도 하며, 대화 내용을 기억하고, 기억을 토대로 질문하고, 학습하면서 아이와 동반 성장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저 소리만 나는 장난감이 아닌 겁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