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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웹 개편에서 플리커를 보다 인스타그램은 인기 소셜 서비스지만, 페이스북과 달리 웹 사이트보다는 모바일이 거의 전부인 서비스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이 주요 콘텐츠라는 탓에 사용자의 이용 현황이 모바일에 쏠려있죠. 인스타그램 웹 개편에서 플리커를 보다 모바일에서 성공하길 바라는 서비스가 많은 걸 보면, 모바일을 인스타그램의 모든 것으로 삼더라도 딱히 문제 될 건 없어 보입니다. 오히려 부러울 뿐이죠. 그런 인스타그램이 웹 사이트를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자사 웹 사이트에서도 모바일 앱처럼 인스타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했습니다. 개편한 사이트는 모바일 앱과 비슷한 외관으로 프로필과 콘텐츠를 나열하고, 타임라인으로 친구들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해시태그로 탐색하거나 사진에 댓글을 달고, 좋아.. 더보기
인스타그램, 본격적으로 광고 모델 제시 인스타그램은 몇몇 제휴를 통해 자사 서비스에 광고를 게재했었지만, 많은 수익을 내려는 목적은 아니었습니다. 일종의 시험으로서 인스타그램이 광고로 이익을 낼 수 있는 서비스인지 확인하는 과정이었죠. 인스타그램, 본격적으로 광고 모델 제시 인스타그램이 수익 모델을 빠르게 제시하지 않았던 이유는 간단합니다. 씨티그룹은 인스타그램의 가치를 350억 달러로 책정했는데, 이는 트위터보다 높은 것입니다. 트위터가 매출을 올리려고 고군분투하는 걸 생각하면 인스타그램은 나은 매출로 이런 기대에 꼭 부응해야만 하죠. 인스타그램은 자사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형식의 광고를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광고 상품은 '구매하기', '설치하기', '가입하기' 버튼을 추가한 것으로 콘텐츠 광고를 통해 외부 시스템과 연결할 수 있.. 더보기
인스타그램의 새로운 실험, '뮤직' 인스타그램은 월간 이용자에서 트위터를 제치면서 말 그대로 대세 소셜 미디어가 되었습니다. 페이스북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서 인스타그램만의 특징으로 보조 수단으로도 충분한 역할을 하고 있죠. 다만 콘텐츠가 사진과 동영상에 집중했다는 게 여타 보조 소셜 미디어처럼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우려를 낳습니다. 인스타그램의 새로운 실험, '뮤직' 그렇기에 하이퍼랩스나 레이아웃처럼 인스타그램을 보조할 앱을 출시하여 집중한 콘텐츠를 강화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새로운 접근을 시도했습니다. 이번에는 '음악'입니다. via_Musician Makers 인스타그램은 음악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인스타그램 뮤직(@music)'이라는 공식 계정을 만들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인스타그램 뮤직은 뮤직 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