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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아이브

iOS7의 새로운 디자인, 기대반 걱정반 iOS의 현재 최신 버전은 6.1.3입니다. 이는 곧 7.0이 될 것이고, 새로운 기능을 무장하겠죠. 하지만 이번 iOS는 새로운 기능뿐 아니라 인터페이스 디자인도 눈여겨봐야 할 것 같습니다. 새로이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 지휘봉을 맡은 사람이 바로 조나단 아이브이며, 그를 중심으로 iOS의 인터페이스가 급변할 것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iOS7의 새로운 디자인, 기대반 걱정반 아이브와 포스톨의 스큐어몰피즘에 대한 견해와 그로 인한 대립은 이미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포스톨은 결국 척출되었고 그 자리를 아이브가 차지했습니다. 만약 포스톨이 있었다면 그대로 스큐어몰피즘을 추구했을지 모르지만, 아이브가 인터페이스 디자인의 지휘봉을 맡으면서 그가 극구 반대했던 스큐어몰피즘을 벗어던질 것이라는 예상은 당연한 .. 더보기
애플, 스콧 포스털 사임으로 새로운 변화 겪을 것 갑작스런 애플의 간부진 변경입니다. 키노트로 우리와 꽤 익숙한 '스콧 포스털(Scott Forstall)'이 애플을 떠나기로 한 것입니다. 갑작스런 결정이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이렇게 될 수도 있겠다는 문제가 제기되던 찰나이기도 했었습니다. 그렇다보니 그가 애플을 떠나는 것에 대한 지적보다는 결정적인 계기를 찾는 것에 더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죠. 애플, 스콧 포스털 사임으로 새로운 변화 겪을 것 애플은 큰 결정을 합니다. iOS 부문 수석부사장 '스콧 포스털'과 리테일 부문 수석부사장 '존 브라윗'이 애플을 떠나게 된 것입니다. 두명이 떠났지만 iOS의 총책임자이자 핵심 인물이라 할 수 있는 '스콧 포스털'의 이직에 모든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해보입니다. 그는 넥스트스텝과 Mac OS X, iOS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