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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

스마트폰 중독 예방/치료 수익자 부담 서명운동의 모순 지난 10월,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이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나타난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률은 2011년에서 2012년 사이 60% 이상 증가한 수치를 보였습니다. 전체 청소년의 18.4%로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굵어졌죠. 스마트폰 중독 예방/치료 수익자 부담 서명운동의 모순 고개를 푹 숙이고, 스마트폰을 보는 것에 열중하는 것은 비단 청소년뿐만 아닙니다. 성인들의 스마트폰 중독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청소년은 스마트폰 중독이 성인이 되면서 다른 중독으로 빠지게 되는 일명 '게이트웨이(Gateway)'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에 더 심각하게 비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마트폰 중독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서명운동 지난 1.. 더보기
노모포비아, 스마트폰에 지배되지 말자 중독 얘기는 매번 새로운 것이 등장할 때마다 나타납니다. 먹는 것, 입는 것부터 디지털 시대를 맞으면서 컴퓨터 중독이 사회 문제로 떠오르기도 했고, 지금은 스마트폰 중독으로 번졌습니다. 물론 이것으로 스마트폰이 사회악이라거나 거리를 둬야 한다고 주장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필자도 스마트폰이 생활이 되었고, 없다면 그대로 하는 일을 놓아버려야 하니 그만큼 깊숙하게 들어온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말자는 것은 무리가 있죠. 노모포비아, 스마트폰에 지배되지 말자 단지 스마트폰이 생활인 것은 맞지만, 그 이상의 집착이 된다면 이는 개인을 망치는 아주 좋지 않은 것이 된다는 겁니다. 새로운 것에 적응해나가는 과정으로 봐도 맞고, 사회에 어떤 문제점이 되고 있는 것도 맞지만, 그 경계에서 어떻게 할지는 순전히 개인의 몫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