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타야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마존의 오프라인 서점은 왜 강력하게 느껴질까? via_Destination 360 오늘날 오프라인 서점 사업이 어렵다는 건 비단 한국만의 얘기는 아닙니다. 사실상 책만 판매하는 서점의 역할을 끝난 지 오래이며, '문화적인 공간'이라는 표현 속에 서점 안의 사업을 다각화해야만 생존할 수 있게 되었죠. 그리고 그것이 온라인 서점의 성장 탓이라는 건 누구도 부정하지 않습니다. 아마존의 오프라인 서점은 왜 강력하게 느껴질까? 지난해, 미국 대형 서점 반스앤노블(Barnes & Noble)은 대학가를 제외한 워싱턴 DC 전역의 모든 서점의 문을 닫았습니다. 새로운 지점을 열긴 하겠지만, 일반 대중을 상대로 대규모 서점은 열지 않겠다는 방침이고, 그만큼 대형 서점으로 이익을 내기 어려운 상황을 잘 보여주는 것이었죠. 그런 상황에서 아마존은 미국 시애틀에 첫 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