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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노니컬

우분투 스마트폰이 꼭 내년에 등장해야 하는 이유 캐노니컬이 우분투 스마트폰을 내놓겠다고 말한 것이 벌써 3년 전입니다. 그리고 우분투를 탑재한 스마트폰은 올해 등장할 예정이었죠. 올해가 고작 3일 남았으니 더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마치 타이젠처럼 '정말 출시하는 제품인가?'하는 의문을 품을 상황이 되었습니다. 우분투 스마트폰이 꼭 내년에 등장해야 하는 이유 우분투 스마트폰을 기대하게 했던 건 애플이나 구글보다 앞서 모바일과 데스크톱, 그리고 태블릿 환경을 통합하려고 시도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 제품이 등장하지 않았기에 애플과 구글보다 통합에 늦어지게 되었고, 우분투 스마트폰은 올해도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Geek은 '우분투 폰이 드디어 내년부터 판매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중국의 제조사인 메이주(MEIZU)가 개발 중인 우분투.. 더보기
우분투, 스마트폰 공급 계약하다 우분투(Ubuntu)가 모바일 진출을 선언한 지 3년여 지났습니다. 캐노니컬(Canonical)은 처음에는 스마트폰 개발에 계획을 두지 않고, 2010년 6월, 처음 태블릿용 우분투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으며, 2011년에 스마트폰 계획을 언급합니다. 그렇게 올해 초 스마트폰용 우분투를 공개하면서 우분투 스마트폰이 가까워졌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분투, 스마트폰 공급 계약하다 오픈소스 방식으로 먼저 배포되기 시작한 스마트폰용 우분투, '우분투 터치(Ubuntu Touch OS)'를 갤럭시 넥서스와 넥서스 4에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는 개발 과정의 하나로 일종의 실험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7월, 우분투 엣지(Ubuntu Edgy)'로 본격적인 스마트폰 시장 진출을 알렸습니다. 공급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