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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크롬박스, 구글의 데스크톱이 의미하는 것 삼성이 크롬OS를 탑재한 새로운 하드웨어를 선보였습니다. 바로 '데스크톱'입니다. 이전에 크롬OS의 크롬북이 출시가 되었었지만, 데스크톱이 출시 된 것은 처음있는 일이죠. 그런데 누가봐도 이 제품으로 판매고를 올리기 위함은 아니라는걸 눈치챌 수 있습니다. 도대체 팔리질 않을 제품을 왜 계속 출시하는 걸까요? 크롬박스, 구글의 데스크톱이 의미하는 것 이 데스크톱의 이름은 '크롬박스(Chrome Box)'입니다. 사실 크롬박스는 이미 작년 5월에 모습을 드러낸 바가 있습니다. 구글의 I/O 키노트가 있던 날 크롬북과 함께 크롬박스가 모습을 보였었지만, 정식으로 출시되진 않았습니다. 그로부터 1년 후인 지금 크롬박스가 판매되기 시작한 것이죠. 크롬박스 크롬박스는 인텔 셀러론 듀얼코어 1.9GHz 프로세서, 인.. 더보기
익스플로러 제친 '크롬'이 보여준 것 불과 몇년전만 하더라도 익스플로러 아이콘을 보고 인터넷 버튼이라며, '익스플로러=인터넷'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브라우저의 성장으로 지금은 브라우저 것이 대중에게도 일반적이 되었습니다. 많은 브라우저들이 등장했고, 그 중심에 크롬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익스플로러 제친 '크롬'이 보여준 것 스탯카운터(Statcounter)에 따르면 5월 3쨰 주 세계 웹브라우저 점유율을 크롬이 익스플로러를 제치면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얼마전 하루 잠깐 제친적이 있었지만, 주간 점유율을 제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60% 대 1%로 맞붙기 시작한 두 브라우저는 불과 4년만에 30%대에서 서로 부딪히기 시작하더니 99년부터 1위 자리를 놓친 적 없는 익스플로러를 크롬이 제쳤습니다. 2008년 브라.. 더보기
안드로이드용 크롬, 구글의 거대 웹플랫폼의 본격화 새만금 방조제는 1991년부터 시작하여 19년만에 준공되었습니다. 거대한 울타리를 만들기 위해 조금씩 조금씩 진행되었던 사업은 많은 우열곡절을 겪고 완성되었습니다. 아직 많은 기간이 남았지만 가속화 할 수 있는 밑거름이 완성된 것이죠. 구글은 근10년간 지속되어온 '거대 웹플랫화'를 가속하기 위해 큰 수를 두었습니다. 바로 안드로이드용 크롬입니다. 구글의 웹플랫폼 거대화의 본격화 단편적으로 보면 PC에서 빠른 속도와 안정성, 확장성을 보여주는 크롬을 안드로이드에서 이용하는 것 정도로만 보여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안드로이드용 크롬은 구글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크게 드러내는 목적 그 자체입니다. 새로운 모바일 웹브라우저의 어디서 그런 것을 볼 수 있을까요? 크롬OS 크롬OS는 구글이 설계한 오픈소스 운영체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