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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스타터

페블 타임, 가장 가지고 싶은 스마트워치 스마트워치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늘어날수록 이전보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워치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고 하자 알림 기능, 활동 추적 등의 스마트워치에 특화한 기능이 등장했죠. '기능이 너무 제한적이다.'라고 하자 서드파티 앱을 지원하고 시작했고, '착용하고 싶은 디자인이어야 한다.'고 하자 디자인이 개선되었으며, '유행에 민감하다.'고 하자 외형 옵션이 늘어났습니다. 페블 타임, 가장 가지고 싶은 스마트워치 하지만 지금껏 소비자가 만족할 적정선을 지킨 스마트워치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가령 삼성의 기어 S는 넓은 화면으로 터치 인터페이스 활용을 강화했으나 너무 큽니다. 애플 워치는 아직 출시하지 않았으나 배터리가 하루를 가느냐, 가지 못하느냐로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죠. 그리고 대부분.. 더보기
킥스타터(KickStarter),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을까? '킥스타터(KickStarter)'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아니,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이 유행이라고 해야겠습니다. 그 크라우드소싱의 대표적인 업체가 바로 '킥스타터'입니다. 이들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을까요? 킥스타터(KickStarter),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을까?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의 개념은 과거에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인디밴드의 공연이나 아이디어 상품에 일반인들이 투자하여 투자금에 따라 다시 이윤을 배분받는 식의 펀딩 개념으로 제공되곤 했었는데, 단기 펀딩처럼 진행되었기에 참여도가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방식자체가 기존 금융 투자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아 접근 자체가 그리 높진 않았었습니다. 킥스타터는 이런 투자의 방식을 플랫폼으로 재해석한 대표적인 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