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택시

우버 불법 논란, 쟁점은 소비자 필자는 우버 관련 글만 2개를 썼습니다. 하나는 소개하는 내용, 하나는 불법 문제에 대한 반박이었는데, 덕분에 택시 기사들이 득달같이 달려들어 골치를 썩고 있습니다. 우버 대변인도 아니고, 우버 기사도 아닌 필자에게 왜 공격하며 달려드는지 모르겠으나 할 말은 해야겠습니다. 우버 불법 논란, 쟁점은 소비자 필자는 '우버가 문제없는 이유'에서 '우버는 택시가 아니므로 상관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불법 택시'를 얘기하면서 문제 있다는 지적이 들어옵니다. 여기까지 보면 우버 불법 논란의 쟁점은 '택시'냐 '택시가 아니냐'에 있는 것 같습니다. 불법? 택시 기사들이 우버가 불법이라 주장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버는 렌트카로 운영합니다. 그리고 렌트카에 운전자가 따라 붙을 수 있는 조건은 '외국인'.. 더보기
우버가 아무 문제 없는 이유 얼마 전, 프리미엄 리무진 서비스인 '우버(Uber)'를 소개해드리면서 서울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얘기해보았습니다. 대체로 긍정적인 의견이 전달되었는데, 꼭 긍정적이지만 않았나 봅니다. 우버가 아무 문제 없는 이유 지난 7일, 한 분이 '우버(Uber), 서울에서도 성공 거둘까?'에 '불법택시 아웃!! 신고 했습니다...'는 덧글을 달아주셨습니다. 필자는 기존 택시에 대한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우버를 신고했다는 내용이라는 걸 어제 판단했습니다. 불법 7일 덧글에 이어 어제도 몇 개의 덧글을 달아주셨습니다. 그 뿐 아니라 긍정적인 의견을 주셨던 독자분들의 의견에도 이어서 의견을 남겨주셨는데, 우버가 '불법 택시'라는 인식을 조율하기 위한 듯 보였습니다. 택시영업을 하고 싶으면 정당하게 허가를 받고 하세요... 더보기
우버(Uber), 서울에서도 성공 거둘까? '스마트폰을 어디까지 써봤느냐?'는 질문에 은행 업무나 음식 배달, 호텔 예약 등 여러 가지를 해봤다고 대답하겠지만, 이제는 '리무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는 대답도 들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우버(Uber), 서울에서도 성공 거둘까? 프리미엄 리무진 서비스인 '우버(Uber)'가 국내에 상륙합니다.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으로 급성장한 이 회사는 서울을 36번째 우버 서비스 지역으로 선정하였고, 8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생소한 서비스인 우버는 해외 스타트업이 국내에서 앱이나 인터넷 서비스가 아닌 현지화를 통한 교통 서비스로 성공할 수 있을지 서비스 시작부터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버 우선 우버가 어떤 기업이고,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얘기해야 할 것입니다. 우버는 설립된 지 3년 된 스타트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