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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컷

애플이 전문가를 배신했나? 전문가란 어떤 분야를 심도있게 연구하거나 직업으로 삼아 수익을 얻거나 분야에 정통한 지식을 소유한 사람을 뜻합니다. 전문가들은 일반 대중들에 비해 분야에 대한 좀 더 높은 수준의 접근으로 일반인들에게 필요한 전문적 양식을 전달하거나 그를 통한 사회 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생명을 다루는 의술의 경우 의사라는 사회적 자격을 쥐어주어 전문가로써의 책임과 의무를 부여하기도 합니다. 필자가 이 글을 통해 얘기하고자 하는 전문가는 창의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애플이 전문가를 배신했나? 얼마 전 남궁연씨가 블로터닷넷을 통해 내비친 인터뷰(애플마니아 남궁연 “새 맥프로 기다린다”)는 국내 애플 유저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합니다. 오랫동안 맥을 사용해왔다는 점과 그에 대한 애플의 견해를 진지하게 풀어낸 모습은 단순.. 더보기
Final Cut Pro X (파이널 컷 프로 X) 맥 앱스토어 등장 애플의 동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파이널 컷 프로 X'가 맥앱스토어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파이널 컷 프로 X'에는 'Final Cut Pro' / 'Motion' / 'compressor' 세가지로 구성 되어있으며, 개별 구입이 가능합니다. 'Final Cut Pro'는 '$299'이며, 나머지는 '$49.99'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번 패키지의 경우 패키지 구성으로 애플스토어에서는 판매할 예정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오로지 '맥앱스토어'에서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아마 이제 모든 소프트웨어를 맥앱스토어를 통해서만 유통할 생각인듯 합니다. 개인 이용자는 한번 다운로드로 모든 기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기업은 사용대수만큼 라이센스 비용을 지불해야합니다. 교육기관 할인의 경우 교육기관에서 직접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