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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커

인스타그램 웹 개편에서 플리커를 보다 인스타그램은 인기 소셜 서비스지만, 페이스북과 달리 웹 사이트보다는 모바일이 거의 전부인 서비스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이 주요 콘텐츠라는 탓에 사용자의 이용 현황이 모바일에 쏠려있죠. 인스타그램 웹 개편에서 플리커를 보다 모바일에서 성공하길 바라는 서비스가 많은 걸 보면, 모바일을 인스타그램의 모든 것으로 삼더라도 딱히 문제 될 건 없어 보입니다. 오히려 부러울 뿐이죠. 그런 인스타그램이 웹 사이트를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자사 웹 사이트에서도 모바일 앱처럼 인스타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했습니다. 개편한 사이트는 모바일 앱과 비슷한 외관으로 프로필과 콘텐츠를 나열하고, 타임라인으로 친구들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해시태그로 탐색하거나 사진에 댓글을 달고, 좋아.. 더보기
야후가 잘하고 있는 이유 '진격의 야후'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최근 야후의 행보는 돋보입니다. 필자가 가장 최근 눈여겨보는 기업이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이 눈여겨보게 된 기업이기도 합니다. 거의 도태되어 불씨 하나 남아있을 것 같지 않았던 야후를 눈여겨보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야후가 잘하고 있는 이유 야후에 대한 소식이 급해진 것은 제리 양의 퇴진과 마리사 메이어의 CEO 취임 이후입니다. 구글에서 빠져나온 여성 CEO는 단숨에 실리콘밸리의 유명 인사가 되었고, 모바일 전략 선언이나 재택근무 금지부터 섬리 인수 등 하나하나 주목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텀블러 인수를 통해 완전히 야후가 부활할지는 최대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플리커 필자는 지난번 '야후는 무엇을 하고 싶은 걸까?'를 통해 야후를 잠자는 개구리에 비유했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