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폰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랙리스트 제도, 인증센터로 활기 띌 수 있을까? 단말기 자급제, 일명 블랙리스트 제도가 시행 된지도 몇달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5월부터 시작 된 자급제 시장에 풀린 제품은 삼성의 '갤럭시M'과 LG의 '옵티머스L7'으로 두가지 제품이 전부입니다. 그마저도 유통망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사실상 거의 팔리지 않은 자급제의 명분만 살려 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통신비를 저렴하게 낮출 수 있다던 블랙리스트 제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인데, 제도로써 정착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블랙리스트 제도, 인증센터로 활기 띌 수 있을까? 어제 오늘 국내 IT 뉴스에 틈틈이 등장했던 것이 바로 '블랙리스트 제도 활성화'입니다. 언론사들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 '통신망 적합 시험 인증센터'를 설립하고 저가폰의 유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