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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BigData

페이스북이 빅데이터 교육을 전 직원에 실시하는 까닭 빅데이터가 본격적으로 활용되면서 도입하는 기업도 늘었지만, 여전히 빅데이터가 무엇인지 감을 못 잡은 기업도 셀 수 없이 많습니다. 빅데이터로 이익이 창출되고 있음에도 아직 생소한 것인데, 기업들이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하는 것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이 직원들의 전반적인 '빅데이터에 대한 지식 부족'입니다. 페이스북, 빅데이터 강화하는 까닭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다면 빅데이터를 쉽게 이해할 것 같지만, 여전히 IT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어려운 주제가 빅데이터입니다. 어떤 데이터를 얼마나, 그리고 어떻게 활용해 무엇을 개발해 이익을 창출할지의 고민은 어렵기만 합니다. 더군다나 기업이 적극 빅데이터를 활용하지 않을 때는 개발자의 힘만으로 빅데이터 문제를 해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상호 간 유기적일 필요가.. 더보기
'빅데이터', 마케팅 용어에 불과하다? 이름이란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이름으로 어떻게 불리느냐에 따라 성공하기도, 실패하기도 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죠. 특히나 기술시장에서는 어떤 이름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사용자들이 어렵게 느낄 수도, 쉽게 느낄 수도 있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기 마련입니다. 간혹 이전부터 있었던 기술에 대해 새로운 이름을 붙여 새로운 기술인 것처럼 포장하는 마케팅으로 묻혔던 기술을 다시 끄집어 올리기도 하죠. '빅데이터', 마케팅 용어에 불과하다? '빅데이터'는 새로운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긴 하지만,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온 기술입니다. 이미 많은 데이터들을 분석하여 업무에 사용하고 있었으며, 회사 운영에도 활용했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레 빅데이터가 주목받으면서 많은 회사들이 '빅데이터라는 것이 대체 어떤 새로운 데이터를 .. 더보기
빅데이터 혁명 (3) - 감정 기술 (Emotion Technology) 기계가 감정을 읽거나 가질 것이라는 상상은 오래 전부터 상상해왔던 일입니다. 상상한 일을 현실화시키는 노력 또한 긴 세월 진행되었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빅데이터' 분석 기술 덕분에 아마 감정 기술도 상용화의 길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뇌파 컴퓨팅'과 '의료 기술'보다는 상용화가 길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게 긴 세월이 걸리지도 않을 모양입니다. 빅데이터 혁명 (3) - 감정 기술 (Emotion Technology) '감정 기술'은 '뇌파 기술'과는 또 다른 분야입니다. 비슷하긴 하지만, 활용방법이나 분석 패턴에서 다른 점을 알 수 있죠. 우리가 사람에게서 감정을 알아내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표정을 보거나 억양, 행동 등에서 화가 났는지 기쁜 지를 짐작합니다. 오래보고 지낸 사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