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 썸네일형 리스트형 NYT의 '애플 때리기', 퓰리처를 기억하라 미국을 대표하고,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일간지라면 단연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 입니다. 미국인들의 기본적인 기준을 잡아주는 신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얼마 전 애플을 강력하게 비판하는 기사로 언론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퓰리처상'을 거머쥐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퓰리처상을 많이 받아왔었지만, 정부의 비리나 전쟁 등이 아니라 애플이라는 미국을 대표하는 거대 IT기업을 대상으로 저널리즘을 지켰다는 것에서 IT업계에서도 상당히 주목할만했습니다. NYT의 '애플 때리기', 퓰리처를 기억하라 시작하기 전에 짚고 가자면, NYT가 퓰리처상을 받은 것이 부당하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것은 완전히 빗겨나간 것이고, 애플의 문제점들은 강도 높게 비판하여 공론화하였다는 점은 존중해야 합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