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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도미노 피자의 기술 브랜딩 업종을 따지지 않고 웹 페이지나 SNS 계정을 가진 곳은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술 부문 업체가 아니고서는 기술 접근에 한계가 있고, 그런 만큼 차이도 분명히 있죠. 애초에 그럴 필요성을 느끼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도미노 피자의 기술 브랜딩 식음료 업계의 가장 유명한 업체인 스타벅스는 일찍부터 기술에 대한 접근을 활짝 열어두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미리 음료를 주문할 수 있게 하거나 매장에 무선 충전 매트를 설치하는 등으로 기술 접근이 활발한 젊은 고객층을 제대로 붙잡고 있습니다. 도미노 피자는 트위터를 이용한 피자 주문 시스템을 마련했습니다. 트위터 계정인 @Dominos로 피자 모양의 이모티콘을 보내는 것으로 주문을 완료할 수 있는 이 시스템은 5월 20일부터 미국 고객.. 더보기
도미노 피자∙스타벅스로 본 기술 시장 도미노 피자와 스타벅스는 표면적으로 다른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도미노 피자는 피자 시장, 스타벅스는 커피 시장에서 말이죠. 커피 전문점을 운영하면서 '피자 업체와 경쟁한다.'고 생각하는 이는 없을 겁니다. 그도 그럴 것이 피자와 커피는 전혀 다른 영역의 식품이기 때문입니다. 도미노 피자∙스타벅스로 본 기술 시장 하지만 기술 시장에서 이들은 경쟁자이자 다른 경쟁자들과 브랜딩 차이를 기술로 따돌리는 경쟁자입니다. 기술 기업이라고 얘기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이들이 기술 연구에 쏟는 비용과 시간은 막대하고, 이를 고객을 대상으로 한 브랜딩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마케팅에 기술이 포함되어야 함을 제대로 보여줍니다. 지난 11일, 도미노 피자는 아이패드용 주문 앱을 출시했습니다. 아직 미국에.. 더보기